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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광해관리공단, ‘에코 잡 시티 태백’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1월 29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태백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에코 잡 시티(ECO JOB CITY) 태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광해관리공단이 제안해 선정된 에코 잡 시티 태백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해관리공단, 태백시, 지역난방공사, 대한석탄공사의 기관별 전문성을 고려한 업무분담이 이뤄지게 된다. 강원도는 행정·제도개선 등에 대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에코 잡 시티 태백 사업에는 총 2,273억원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태백시 석공훈련원을 활용한 산림재생에너지파크 및 미이용 산림자원 수..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구)함백탄광 광산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월 26일 정선군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선군, 신동읍 주민대표, 대한석탄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나대지로 방치돼 있는 석탄공사 함백광업소 폐경석 적치장에 1MWh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고 수익금 일부를 신동읍 경제 활성화 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5개 기관은 (구)함백탄광 산림복구지 태양광 광산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사업자 수익창출 위주의 기존 태양광 발전사업과 달리 주민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훼손된 유휴부지를 태양광발전소 부지로 활용해 추가적인 환경훼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역주민들의..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찾아가는 탄광 실무자 간담회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3월 5일 대한석탄공사 원주 본사에서 석탄광산 정부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탄광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업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석탄생산 감축지원사업, 2017년 품질검사 결과 등 석탄광산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석탄산업 장기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연차별 석탄생산 감축계획 수립 등 합리적 감산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석탄광산 채탄 작업장 심부화로 인한 석탄품질 개선의 어려움 등 탄광의 애로사항도 나눴다. 하원종 공단 석연탄지원처장 직무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탄광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탄가안정대책사업 및 폐광대책사업 등 정부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폐광지역, 태양광 산업으로 석탄 대체 수익 창출한다 석탄수요 감소로 침체를 겪고 있는 폐광지역이 새로운 발전수익원의 메카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보급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폐광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에 환원하는 ‘태양광 광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인 강원도 함백 폐광부지 태양광 사업의 발전사업 허가가 지자체에서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함백 폐광부지는 과거 대한석탄공사 함백탄광이 1993년 폐광되기 전 석탄 채굴 과정에서 나온 폐경석(석탄을 골라낸 후 남는 광업부산물)이 쌓여있는 폐경석 적치장이다. 대한석탄공사가 부지를 무상으로 20년간 제공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사업비를 투자해 발전사업(태양광 1MW+ESS 3.. 더보기
남부발전, 산림부산물 에너지 자원화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국유림 내 방치되던 산림부산물의 에너지 자원화에 앞장선다. 남부발전에서 추진하는 삼척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의 안정적인 연료 확보와 함께 환경보호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1월 21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와 ‘산림부산물 바이오매스 공급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척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의 안정적 연료 공급 ▲석탄공사의 신규 성장동력 창출 ▲국유림관리소 관내에 적체돼 있는 산림부산물의 처리를 통해 에너지 자원화, 자연재해 예방에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국유림관리소는 관할 임야의 산림부산물을 제공한.. 더보기
서부발전, 대한석탄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5월 16일 태안 본사에서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은 석탄공사가 전국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유휴부지에 태양광, 풍력을 중점으로 여러 신재생 전원에 대한 ▲타당성조사 ▲설계 ▲시공 ▲운영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석탄공사는 부지 임대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현 정부 주요정책인 2030년까지 총 발전량 대비 신재생 발전비중 20% 달성을 위해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특히 공기업 간 신재생 공동개발에 대한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유휴부지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여준 서부발전 전원개발처장은 “태양광, 풍력.. 더보기
한국서부발전, 대한석탄공사와 감사업무 협약체결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이송규)은 2월 16일 서부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한석탄공사(상임감사 황천모)와 감사활동 상호협력과 지원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감사분야 업무 협업을 통해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제고 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앞으로 감사정보 교류, 교차감사 인력파견 등 상호 감사업무를 지원하고, 반부패·청렴시책 공유와 워크숍 공동 개최 등 감사기법을 상호 공유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이송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서부발전과 2014년도 외부청렴도평가 1등급을 달성한 석탄공사간에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자”며,“이를 바탕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상을 정립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