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상공회의소

한수원, 가정의 달 기념 행사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조석)은 5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16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정의 달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 격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한수원은 가족친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행복한 일터 만들기 10가지 다짐’ 운동 등을 전개해 실질적으로 가족친화경영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수원은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가족친화 프로그램 및 교육 시행 등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퇴근 시각에 자동으로 업무용 컴퓨터가 꺼지게..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산업부·에너지 공공기관과 동반성장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국내 경기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공공기관들과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등 14개 에너지 공공기관과 함께 ‘계약기업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선금 지급 활성화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부장관, 이상권 사장 등을 비롯해 에너지 관련 기관장과 대·중소기업 대표 7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각 공공기관들은 ▲계약기업의 요청에 따라 선금 지급률을 계약금액의 최대 70%까지 확대하고, ▲선금 지급 시 기업의 행정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법령에 규정된 서류만 제출하도록 하며, ▲이런 개선 효과가 계.. 더보기
한전, 2015 산업혁신운동 협약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9일 한전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공정·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 활동 지원을 위한 '2015년 한전 산업혁신운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여성구 한전 협력안전본부장, 산업혁신 컨설팅 협력단체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조규제 본부장 및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25개 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2013년 11월에 산업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공공기관 산업혁신운동 참여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첫 해인 2014년에 협력기업 20개 사에 혁신 컨설팅비 2억원을 지원해 협력사 현장진단을 통해 도출된 혁신과제에 대해 목표 대비 평균 122%의 성과를 거뒀다. 2015년 사업에는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혁신 촉진을 위해 생산성 향상 설비지원을 강화해.. 더보기
KORAD, 스펙초월 직무중심 채용 우수기관 선정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은 공단이 직원 채용시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14년 선도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종전까지 공단은 신입사원 서류전형시 직무와 무관한 학교, 외국어 성적, 일반 경력사항, 자기소개서로 주로 평가했으나 지원자의 직무수행 능력 평가와 우수 인재 채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는 공단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핵심 직무역량 평가모델을 도입해 스펙 기재를 최소화 하는 대신 면접과 연계된 직무역량 중심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토록 해 서류전형과 면접시 판단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또 신입사원 채용시 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