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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ED 한국위원회, 광주에서 ‘2018 추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전에서 주최한 BIXPO 2018 기간에 열린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TC 세션별 기술 발표 6건과 2건의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선순환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IRED 한국위원회는 국내 에너지신산업에 혁신성장의 물줄기가 흐르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 더보기
동서발전,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1일 울산 본사에서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과 ‘국내 유망 에너지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창업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 유망 에너지 산업 초기 창업기업 발굴·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동서발전 사내벤처 활성화 ▲에너지 분야 초기 창업기업 육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올해 10월까지 에너지산업 창업 기업을 공모해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한다. 또한 발표자료 작성 및 피칭방법 등을 교육한 후 발표평가를 진행해 사업성이 우수한 2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들은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 예정인 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에 참가해 투자 유치.. 더보기
서부발전, IGCC 최신 기술동향·발전방향 모색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최신 기술동향 및 사업 전망을 공유하고 청정석탄발전으로서 IGCC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월 14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2회 Korea IGCC 및 석탄가스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석탄가스화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전 그룹사,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 등 국내외 유관기관 5곳의 전문가도 함께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지난 11년간 추진한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어 세계 최고수준의 플랜트 성능을 달성했다. 태안 IGCC는 기술개발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업운전으로 운영초기 해외 IGCC .. 더보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활성화 위해 전문가들 모였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됐다. 울산시는 8월 9일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관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의 국내·외 동향과 울산지역 여건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영국 등 북유럽 국가가 주도하고 있는 해상풍력에 속하며, 지난해 말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오일업체 Equinor이 개발한 상용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Hywind가 세계 최초로 가동을 시작한 바 있다. 해안에서 32km 이격된 거리에 설치된 Hywind는 수심 100m 위치에 6MW 5기가 설치됐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깊은 수심의 광대해역의 바람자원을 활용하는 대규모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시민참여혁신단 위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사업과제 발굴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1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사내 혁신위원회 위원들과 지역주민, 자치단체 의원, 대학교수, 협력업체 대표 등 각계 인사 9명을 시민참여혁신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이 체감할 만한 혁신 아이디어와 사업과제들을 발굴하고 그 추진방안에 대해 자문하며 실적점검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정책수요자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앞으로 혁신단은 매 분기마다 한 차례씩 정기회의를 갖고 공사의 공익성을 강화할 정책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추진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보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일 전기안전공사 기획혁신처장은.. 더보기
전력거래소, 직무 중심 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견인 전력거래소가 전력분야 직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직무능력 중심의 오픈캠퍼스인 ‘제3기 빛가람 학점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개 대학 57명의 대학생이 수강하는 이번 과정은 전력거래소·한전KPS·한전KDN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자체·대학·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7월 시작된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직무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력시장·전력계통 등 전력거래소 고유의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송변전·발전운영 교육을 비롯한 한전KPS·한전KDN 직무교육도 포함돼 있다. 또 현장견학과 실제 취업을 위한 채용특강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지원 실습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보기
동서발전, 대학(원)생 직장체험형 인턴 채용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발전소 현장 직무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이를 위해 2018년 직장체험형 인턴 3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6월 11~18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http://ewp.saramin.co.kr)를 통해 2018년 대학생 직장체험형 인턴 지원서를 접수했다. 지원자격은 전국 대학(원)생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근무기간 중 월 160만원(세전)의 실습비가 지급된다. 인턴 종료 후 인턴과정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7월 2일~8월 17일까지 동서발전 5개 사업소에서 ▲발전소 현장견학 ▲선배사원 멘토링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 더보기
한전, 캠퍼스 전기차 셰어링 협력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는 2월 9일 전기차 셰어링 전문회사인 제이카와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를 중심으로 '캠퍼스 전기차 셰어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대학 캠퍼스에 충전인프라 구축과 셰어링을 결합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쉽게 전기차를 경험하고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한전에서는 상반기까지 전남대, 호남대, 동신대에 급속 전기차 충전소 3개소를 구축하고, 제이카 셰어링사에서는 충전소 인근 지정된 장소에 총 9대(각 3대)의 전기차를 배치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행 셰어링 서비스는 차량대여요금과 주행거리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반면 전기차 셰어링은 차량대여요금만 지불하면 돼 대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일 한전 신사업기획처장은 “대학.. 더보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에너지정보소통센터 오픈 국민들이 다양한 에너지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센터가 문을 열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월 9일부터 에너지정보를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연계·통합한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iic.or.kr)’ 서비스를 운영한다. ‘에너지정보소통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상청 등 7개 정부부처 및 국립도서관,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3개 공공기관·민간을 포함 총 20개 기관의 51개 항목의 에너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지식센터 ▲데이터센터 ▲실시간 알림서비스 ▲뉴스&이슈 ▲의견수렴 및 참여 5개 주제로 구분해 구성됐다. 지식센터에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원자력에너지, 유관기관, 용어설명, 법령 및 특허에 관련된 정보가 제공되며, 데..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연구 수행 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한전이 2012년부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전력분야 기초기술 과제를 지원하고 있는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의 미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연구 수행 사례 공유 워크숍”을 11월 9일 서울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동명 한전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장 및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교수 및 대학(원)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이기근 아주대학교 교수 등 관련 대학의 연구책임자가 연구수행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과 문제해결 노하우를 발표하고, '전력산업 기초연구개발사업' 제도와 절차 등의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연구자들은 연구과제 수행 사례 발표를 통해 타 연구분야 협업을 통한 기술적 한계 극복, 대학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