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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남부발전, 품질분임조 지도사 20명 배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3월 12일 한국표준협회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과정에 참여한 20명 전원이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지도사는 품질분임조의 효과적인 개선 활동을 지도·조언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지도사를 21명 배출한 바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품질분임조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의 현장 배치로 설비신뢰성 확보는 물론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품질리더기업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국가품질대상(대통령상) 수상,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포함 대통령상 12개 수상 등 품질경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더보기
서부발전, 2017 열린혁신 BP 경진대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사업운영·조직역량·공공서비스 혁신분야에서 다양한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7일 태안 본사에서 ‘2017년 열린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BP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수행한 혁신활동 우수사례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창의적 혁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또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부발전 최대 혁신축제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사·사업소의 혁신활동 우수사례 42건에 대한 사전 서류심사와 대표사례로 선정된 14건의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발전처의 도전적 환경설비 신기술적용 성능개선으로 미세먼지 획기적 저감 등 3건, 최우수상은 신성장사업단의 새로운 사업영역개발을 통한 중남미시장 교.. 더보기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적극 대응 절실 동반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집중 개최함으로써 행사의 시너지효과 제고는 물론 동반성장 문화를 넓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와 함께 11월 10일 ‘2015 동반성장주간(11.10~13)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운찬·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동반성장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힘 모아 상생협력, 다함께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의 동반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공유하는.. 더보기
한전KPS, 품질분임조대회서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한전KPS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9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한전KPS(사장 최외근)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충남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3개 참가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개선활동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1만여 분임조 가운데 지역예선을 거친 294개 분임조가 참가해 5일간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현장개선 분야에 참가한 한전KPS의 ‘보령 더드림분임조’와 ‘고리 1호기 빛분임조’는 각각 금상과 은상에 입상했다. 또 ‘인재개발원 세계로분임조’는 사무개선 분야에서 용접과정 기술준비시간 단축으로 실습 수행률을 향상시키는 내용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했다. 한전KP..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한국품질경영학회(학회장 신완선)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 활동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환익 사장이 품질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한 세계 최고수준의 고품질 전력공급으로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글로벌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금년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의 품질경영방침에 따라 2014년부터 사내 제안왕제도와 한전 품질명장제도 등을 최초로 도입됐고, 정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전국품질분임조 대회에서 단일 기업으로는 최다인 21개 품질분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