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력설비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기술표준 교육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국내 전력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기술표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전력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맞춤 교육으로 6월 27~28일 양일간 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국내 유관기관 실무자에게 고압 전력기기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대한민국의 안정적 전력공급과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첫날 교육에는 ▲고압 개폐장치 ▲시험규격 및 단락전류 투입차단 ▲차단기 절연시험 ▲시험불량원인 통계 ▲KERI 시험인증서의 해석 및 적용 등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반적인 시험기술 및 평가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날 교육에는 실제 가동되고 있는 KERI의 대전력·고전압 .. 더보기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사업, 중전기기 전략요지 중동∙인도시장 겨냥 한국전기연구원이 중전기기 시험인증분야 사업홍보 및 업체 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중동과 인도에서 열리는 대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한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세계 3대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의 글로벌 위상을 확립하고, 중전기기 핵심 시장인 중동과 인도시장에서의 KERI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해외전시회 참가 규모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특히 3월 6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MEE(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 전시회의 참가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고, 전시 참가도 격년이 아닌 매년 참가로 비중을 늘렸다. MEE는 1975년 최초 개최 이래 매년 5만명 이상의 관계자가 방문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기∙에너지 전시회다. 특히 국내 중전기기 업체.. 더보기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송재성)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0월 26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송재성 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전 임직원, 전임 기관장,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전력사업과 전기공업에 관련된 과학기술과 경제성에 관한 조사/시험/연구개발의 종합적인 수행으로 국가 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됐다. 한국전기기기시험연구소로 발족해 1981년에는 한국통신기술연구소와 통합돼 한국전기통신연구소로 운영되어 오다 1985년 한국전기연구소로 독립했다. 2001년 1월 1일 한국전기연구원으로 개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초기에는 연구장비 및 시험설비 등의 부족, 분리·통합의 우여곡.. 더보기
김맹현 한국전기연구원 대전력설비증설사업본부장, "대전력설비 증설사업, 2015년 전력설비의 길 넓히다" 한국전기연구원과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국가산업단지 역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할 4,000MVA 대전력 시험설비 증설사업과 관련해 핵심 설비가 창원에 도착했다.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는 지금까지 국내 유일의 시험설비로써 이미 30년의 내구연한이 도래해 불시 고장의 위험이 높았다. 또한 국내 중전기기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시험물량이 늘어 6개월 이상 시험이 적체 되는 등 날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KERI는 이에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000MVA급 시험설비 추가 증설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수송’ 007작전 방불 원전4기 해당 대전력증설사업 밤샘 수송작전 ‘눈길’ 단락발전기·변압기 등 대형 핵심 시험설비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