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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전기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이 지난해 발표한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 법률안이 개정될 경우 약 1조원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조합은 2월 21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단체수의계약제도 이후 침체 일로에 빠진 우리 전기산업계에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는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현재 배전반에서 태양광 발전장치와 에너지 저장장치 품목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배전반 우수조달공동상표(WEZES) 추가등록 및 수주..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2019년 혁신성장 성과 창출 다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9년 한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 ▲조직과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의 노사관계,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 또 신성장동력 창출 및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 계획으로 ▲신성장분야 R&D‧교육강화 ▲주력사업 경쟁력 지속 확보 ▲원전사후관리 주도 ▲신재생 사업기반 확대 ▲에너지신사업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시.. 더보기
남부발전,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예방 중요성 강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임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남부발전은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월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남부발전 임직원은 이 자리에서 안전법규 및 작업안전보건수칙 준수는 물론 현장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EO의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에 대한 훈시와 함께 송창영 한양대 교수의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이 이어졌다. 취임 후 발전소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시행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안전경영 표어 천명을 통해 안전경.. 더보기
전기조합, 제54차 정기총회 개최 "자생력 있는 조합 실현 다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이 올해 예산을 27억원으로 책정하고, 공동사업 확대·기술인력 양성·실용기술 개발·수출기반 확충·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기조합은 2월 25일 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전·현직 임원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서 전기조합은 소액수의계약의 제품별·업체별 연간 추천횟수를 6회로, 연간 계약한도를 2억원으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계약의 업체별·제품별 연간 추천횟수는 16회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2015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변경(안) ▲가입금 수수료 경비 등에 관한 규약 개정(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