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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동서발전, 당진화력에 육상전력공급설비 설치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4월 8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부두 3개소에 육상전력공급설비(AMP)를 설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한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 제1~3부두에 7MVA(6.9kV) 규모의 선박용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육상전력공급설비는 정박 중인 선박의 필수 전기시설에 사용할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화력본부와 당진시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약 25톤(98%)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설비에 대한 선제..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 저탄장 자연발화 예방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6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당진화력 자연발화 TF 개선과제 진행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연발화 예방 및 지역주민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당진화력에서 발생한 저탄장 자연발화의 재발방지를 위해 TF를 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저열량탄 도입량·재고량 축소, 저탄장 유해가스 모니터링 등 14대 개선과제를 선정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올해 3월 기준 6개 개선과제를 완료했다. 중·장기 설비보강 2개 과제를 제외한 6개 개선과제는 올해 9월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 요청사항을 반영해 자연발화가 발생하기 쉬운 저열량탄의 구매를 30% 이상 줄이고 재고량을 20일분에서 15일분으로 축소했다. 동서발전은 옥내저탄.. 더보기
동서발전, 태양광 청소로봇 실증 테스트베드 되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8일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 현장실증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발전설비에 접목하는 업무를 수행 중인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에선 지난해 7월부터 태양광 청소로봇 분야 성장 잠재력을 파악했다. 또한 이 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특별팀을 구성하고 실증시험을 추진해 왔다. 동서발전은 현재 제품개발이 완료돼 상용화 단계에 도달한 국산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 제작사 2개사 제품을 당진화력 터빈건물 옥상 태양광 설비에 설치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1개월 간 실증 테스트도 진행했다. 당진화력 터빈건물 옥상 태양광은 220W 모듈 4,560장이 설치된 1MW급 대용량 발전소다. 총 8개의 패널 거치대에 320m 길이로 곧게 뻗은 모듈 배치로 청소로.. 더보기
동서발전, IoT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밀폐(질식위험)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R&D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 실무진과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발전소 내 근로자 안전 확보 및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작년 9월 시스템 개발을 기획했다. 향후 24개월간 9억5,000만원을 투자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과제는 무선 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바탕으로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성분 감지 ▲작업자 걸음수·보폭·이동방향 검출을 통한 실내·외 근로자 위치 인식 ▲비계 구조적 하중분포 감지를 통한 위험.. 더보기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7~18일 서울에서 동서발전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서발전 본사 및 5개 사업소(당진화력, 울산화력, 호남화력, 동해바이오화력, 일산화력)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담당자들이 모였다. 동서발전은 이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실무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역량향상 특강에선 서명지 씨에스알임팩트 대표, 조한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사회공헌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회공헌·지역협력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사회적 가치나 사회적 기업에 대해선 잘 몰랐던 게 사실”이라며 “타 사업소 우수 사례를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더보기
동서발전,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와 ‘여성기업 발전산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일피엔유 등 여성기업 4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서발전은 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여성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우수제품 구매 확대를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 ▲여성기업 지원사업 참여 확대 ▲국내외 판로개척사업 참여기회 제공 ▲여성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여성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에는 ‘BIG AND NEW 여성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하여!’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공사·용역·물품 3개 분야 44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장에서 참가여성기업 .. 더보기
동서발전, 드론 활용해 태양광 모듈 진단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5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진단 시연회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해 고장 부위별 태양광 열화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했다. 수집된 영상정보는 전용 클라우드 서버 내에 전송·저장했다. 또한 사진과 위치정보를 합성해 전체 열화상 정사 이미지를 생성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결함별 진단결과를 설명했다. 정사 이미지는 항공사진에 포함돼 있는 기하학적인 지형왜곡 등을 전용 소프트웨어로 보정해 정확도를 향상한 이미지다. 동서발전은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 및 단일 셀 단위까지 분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확성을 높였다. 높은 곳에 있는 설비 점검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점검시간 단.. 더보기
당진시, 당진화력 민간환경 감시센터 최초 출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지원하는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설립·운영되는 것은 전국에서 첫 사례다. 4월 20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인근에 있는 민간환경 감시센터에선 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종윤 당진시의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 환경보전 및 감시사업 시행 요구에 부응해 개소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이다. 민간환경 감시센터는 향후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오염물질 측정, 환경 감시결과 공개, 환경관련..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AR 스마트글라스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스마트발전소 구축을 위해 발전설비 관리·재난안전용 증강현실 스마트글라스와 콘텐츠를 개발한다. 스마트글라스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안경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다. 동서발전은 4월 9일 울산 본사에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발전설비 증강현실 플랫폼&콘텐츠 개발’ 착수회의를 열었다. 이어 중소기업 이랜텍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트글라스 개발, 관련 콘텐츠 제작 계획, 일정 및 활용방안 등을 협의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이번 연구개발로 발전설비 운전조작시 인적실수를 방지하고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 인지 및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 5호기 6만시간 무고장 달성 한국동서발전은 1월 9일 당진화력 5호기가 500MW급 초초임계압 기력 발전소로서는 국내 최초로 6만시간 연속 무고장 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정비정지 없이 발전기를 연속으로 운전한 것이다. 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당진화력 5호기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초초임계압 발전설비다. 동서발전은 설비 트러블을 다각적으로 분석·개선함으로써 2010년 8월 13일부터 현재까지 고장 없이 연속 운전했다. 이는 장기무고장(Long Term Trouble Free) 6만시간 달성으로 이어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무고장 기록은 전사업소 ‘3 Zero운동’(안전사고·불시고장·청렴위반 Zero) 전개, 기본수칙 준수, 취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