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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동서발전, SK디앤디와 태양광·연료전지 추진 한국동서발전과 SK디앤디가 총 200MW 규모의 태양광·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SK디앤디(사장 함윤성)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SK디앤디는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청정에너지원 확대’라는 포괄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120MW·연료전지 80MW 규모의 6개 사업 개발에 우선 착수하기로 했다. 양사는 ▲사전타당성 조사, 인허가 등 제반 사항 ▲건설 및 운영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장기계약에 관한 사항에 협력한다. 동서발전과 SK가스가 공동으로 충남 당진에서 추진하고 있는 10MW급 당진에코태양광사업에서 SK디앤디가 태양광 및 ESS EPC를 담당하는 등 양사가 구축한 기존 협력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 더보기
동서발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24일 충남 당진에 있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성공적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동서발전 본사 및 사업소 관련부서 담당자, 용역사업자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각종 발전설비 데이터의 수집·저장·분석·서비스용 통합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발전운영 업무 자동화 및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한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동서발전은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ICT 신기술을 접목해 업무환경의 전반적인 개선 및 고도화를 이룰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전사 최초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반 스마트발전소 환경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선 ▲주요 사업계획 및 세부과제 공유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특별상 수상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 Seoul International Invention Fair)에서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의 부분방전 진단 및 고장점 탐지 기술’(한전 전력연구원 정채균 선임연구원)을 출품해 금상과 스위스 한국협회(ASAMCO, Swiss korea Association)로 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8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2018년 12월 6일∼12월 9일 동안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개최됐다. ‘초고압 직류 송전 케이블 부분방전 진단 기술’은 땅 속에 묻힌 케이블의 주파수별 반사특성을 이용해 케이블 끝에서 보내는 탐지신호가 케이블의 다른 끝과 고장 지점 등에서 되돌아오는 시간 차이를 분석해 고장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전력 케이블 .. 더보기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위한 상생협력사업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충청남도와 에너지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9월 13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발전3사 간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도내에는 보령·태안·당진을 주축으로 국내 전력생산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있다. 또한 관련 중소기업과 연계해 산업벨트를 조성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산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중부발전이 주도해 충청남도와 중부발전 간 도내 중소기업 R&D 역량강화 협약 체결 후 2단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협약이다. 에너지산업 육성 및 관련 중소기업 시제품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 더보기
당진시, 당진화력 민간환경 감시센터 최초 출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지원하는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에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설립·운영되는 것은 전국에서 첫 사례다. 4월 20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인근에 있는 민간환경 감시센터에선 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종윤 당진시의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 환경보전 및 감시사업 시행 요구에 부응해 개소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이다. 민간환경 감시센터는 향후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오염물질 측정, 환경 감시결과 공개, 환경관련..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사 최초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2일 당진에 있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국중양 동서발전 기술경영본부장, 협력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의 진동 원격감시시스템은 국내 발전사 최초로 구축한 시스템이다. 설비 담당자는 원격근무지에서 동서발전 5개 사업장 중요 발전설비의 진동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진단할 수 있다. 한편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소 제어시스템은 해킹공격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 때문에 제어망과 업무망이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었다. 정보보안 강화로 인해 제어망 내에 설치된 진동감시시스템 접속도 불가능 했다. 하지만 이번 진동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물리적 단방향장치를 활용해 제어망 내에 위치한 진동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분석·진단할 .. 더보기
[발전사 기획]동서발전, 첨단 ICT 기술 바탕으로 지능형발전소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전환을 이루는 스마트 발전소로 변모하고 있다. 2016년에는 4차 산업혁명 추진 전담조직인 발전기술개발원을 신설하고 회사가 보유 중인 막대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발전 솔루션을 재창조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스마트 파워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은 핵심 기술자원인 ▲발전운영시스템 ▲전문인력 ▲지식재산 ▲데이터베이스를 융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동서발전은 당진 9·10호기를 지능화된 발전소 모델로 삼아 발전산업 인더스트리 4.0 상징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 더보기
동서발전, 창업 아카데미 통해 청년창업자 육성·지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경험 부족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창업을 미루고 있는 청년창업자를 육성·지원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1월 26일 울산 본사에서 창업아카데미 예비 창업자들로 구성된 그룹 두왑사운즈의 ‘아카펠라 런치페스타(Iunch festa)’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두왑사운즈는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있는 당진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2기에 참여한 공연 그룹이다. 두왑사운즈는 20대 청년 6명이 모여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전국에서 80여 회 콘서트를 열었다. 인천 세계아카펠라대회, 아시아 아카펠라대회 등 각종 아카펠라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공연기획을 맡은 홍보·시각디자인 전문기업 ..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 5호기 6만시간 무고장 달성 한국동서발전은 1월 9일 당진화력 5호기가 500MW급 초초임계압 기력 발전소로서는 국내 최초로 6만시간 연속 무고장 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무고장 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정비정지 없이 발전기를 연속으로 운전한 것이다. 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당진화력 5호기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초초임계압 발전설비다. 동서발전은 설비 트러블을 다각적으로 분석·개선함으로써 2010년 8월 13일부터 현재까지 고장 없이 연속 운전했다. 이는 장기무고장(Long Term Trouble Free) 6만시간 달성으로 이어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무고장 기록은 전사업소 ‘3 Zero운동’(안전사고·불시고장·청렴위반 Zero) 전개, 기본수칙 준수, 취약.. 더보기
전력수급계획에 석탄 등 특정 에너지원 배제는 불합리 석탄 등 특정 에너지원을 배제한 채 합리적인 에너지믹스를 논의하는 것은 전력공급의 신뢰성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적정한 에너지믹스는 환경이란 하나의 목적만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란 것이다. 민간발전협회(회장 윤동준)와 이채익 의원(자유한국당)이 8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석탄발전의 역할과 미래’란 주제로 공동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정도영 동신대 교수는 전력수급계획 수립 시 공급안정성·경제성·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도영 교수는 “전력수급계획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찾는 정책 결정의 과정으로 다양한 목표들이 상호 충돌할 수밖에 없다”며 “어떤 조합으로 전력수급계획을 짜는 것이 합리적이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