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문화가정

중부발전, 협력기업과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월 22일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사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들과 합심해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보령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베트남 출신 다문화 10개 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화력발전, 태국 복합발전, 미국 태양광발전 등 성공적인 해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검증된 우수제품을 보유한 협력중소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부발전은 우수 협력기업 해외동반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K-장보고 프로젝트를 2006년도부터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3회에 걸쳐 말레이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지역 소외계층 위해 법인카드 마일리지 기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1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법인카드 마일리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동안 수익으로 처리해왔던 법인카드 마일리지를 전북 도내 저소득층 결식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전하겠다는 뜻이다. 올해는 약 2,000만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돼 지역 복지재단이 진행하는 ‘행복 두 배 푸드꾸러미’ 후원 사업에 쓰인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는 지역 역사문화 여행 지원금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박황진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내년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적립금을 기부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복지단체와 연계해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보기
한전, 고려인 자녀 한민족 역사 찾기 행사 시행 한국전력은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고려인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역사 찾기 행사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인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올바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광주광역시 새날학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행사 주요 일정으로는 항일 독립 운동 현장인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비와 러시아 최초의 한인 마을인 ‘지신허’ 등 강제 이주 현장 및 발해의 옛 성터와 러시아 사할린의 고려인 문화 센터 등을 방문했다. 특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고등학교를 방문해 러시아 학생들과 교류행사를 갖고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탑승해 1937년 강제이주 당했던 한민족의 아픔을.. 더보기
한전, 필리핀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행사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6년 12월 13~19일까지 7일간 필리핀 이주여성과 자녀 총 51명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필리핀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광주·전남 소재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행사 주요 일정으로 국제 청소년 교류 행사, 필리핀 소외계층 봉사활동, 문화유적 탐방, 친지 만남의 시간, 필리핀 명문대학인 UP 딜리만 대학 방문,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 견학 등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 2명의 자녀와 함께 참여한 마르넬(필리핀) 씨는 “특히, 필리핀 일리한 발전소를 보면서 모국에 이렇게 큰 한국 발전소가 있는 사실이.. 더보기
중부발전, 사회공헌활동 모음집 발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월 29일 지난 3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책자(제목: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 : 한국중부발전 사회공헌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중부발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철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특화 사례가 담겼다. 특히 지난 3년간 2,000회 이상의 나눔활동들이 보다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국내 특화 사회공헌활동 ▲해외 특화 사회공헌활동 ▲사업소별 사회공헌활동 세 분류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내 특화 나눔활동으로 ▲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 ▲사랑의 러브하우스 11호점 건립 ▲미래 꿈나무를 위한 환경교실·사생대회·백일장대회 개최 ▲초등학생 대상 국외 역사 문화탐방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활동 등이 소개됐다. 또한 중부발전이 해외사업을 펼.. 더보기
한전, 중국 이주여성 자녀 모국방문 행사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중국 이주여성 자녀 총 24명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 이주여성 자녀 모국방문 행사는 광복 70년을 맞아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그려봄으로써 다문화 자녀들이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자는 광주전남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이 우수한 중고교 학생들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는 백두산 트레킹·북경대 견학·한전 북경지사 방문 및 용정중학교 방문으로 구성됐다. 광복70주년 한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백두산 트레킹을 시작으로 중국 최고 대학인 북경대를 견학해 현지 명사 특강 및 북경..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다문화가정 위해 완주군청에 1천만원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10일 전북혁신도시 관할 자치단체인 완주군청을 찾아 도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정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이국에서 언어와 자녀 양육, 경제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상권 사장은 “말과 문화가 다른 나라에 와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큰 고충인지를 헤아린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다문화가정 등 도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도내에는 현재, 9천3백여 명의 결혼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결혼이민자 24만여 명 중 3.9% 수준으로, 전북도 전체 인구의 0.48%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