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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립대

민간발전협회 신임 회장에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 선임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민간발전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2월까지 2년이다. 민간발전협회는 4월 3일 ‘2018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기홍 신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간발전협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를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소통을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기홍 신임 회장은 1958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 석사와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산업연구원에 입사해 부원장까지 역임한 후 2004년 포스코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경영연구소장에 이어 포스코 전략기획총괄 부사장, 기획재무부문장으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올해 포스.. 더보기
한전, 한국뉴욕주립대와 아프리카 전력전문가 육성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는 2016년 6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6주간 한전 인재개발원 및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전력계통분야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사업은 2015년 11월 체결된 '가나 송변전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기술자문사업'의 일환으로 가나 송변전분야 교육 자립을 위한 분야별 전문 강사인력 육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송전, 변전, 통신분야별 연수를 차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력계통 분야 초청 연수에 참여한 가나 송전망공사(GRIDCo) 엔지니어들은 평균 1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력계통 분야 실무자로서 지난 6월 현지 우수직원 중에서 선발됐으며,.. 더보기
한전 인재개발원, 한국뉴욕주립대와 산·학 협력 MOU체결 전력분야 전문교육기관인 한전 인재개발원(원장 허경구)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는 5월 12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인적자원개발 분야 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 주요 내용은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분야 정보 공유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수행 ▲해외교육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수행 ▲교육 인프라의 상호 활용 및 교수요원 인적교류 등이다.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허경구 한전 인재개발원장은 “해외 대학과의 산·학 인적교류 확대 및 해외교육 사업의 공동 개발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전문교육기관으로의 위상 확립은 물론,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산·학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더보기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 개방·창조·도전·변화의 운영방침으로 개방형 연구체계 구축” 한전 기업부설연구소인 전력연구원은 1961년 답십리에서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84년 대전 인동으로 이전해 기술연구원이란 이름으로 대전 시대를 열었다. 이후 1993년 대덕연구단지에 전력연구원이란 명칭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전력연구원은 한전의 신성장동력 사업인 스마트그리드·EV 충전인프라·마이크로그리드·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등 12대 전략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 전력공급 안정성 강화, 전력설비 효율·성능개선 등의 중점분야도 기술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설비이용률 향상과 투자비 절감을 위한 운영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한전뿐만 아니라 전력그룹사와 민간 전력사가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 등 국내·외 전력설비의 예방진단, 긴급 고장복구 등 연간 1,000건 이상.. 더보기
전력연구원-한국뉴욕주립대, 차세대 CCS기술 협력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과 한국뉴욕주립대(총장 김춘호)가 3월 5일 전력연구원에서 무릎을 마주하고, 최근 차세대 CCS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멤브레인을 이용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 일행은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이산화탄소 포집 실험실과 R&D 성과전시관 등 우수한 기술성과를 둘러보는 한편 멤브레인 기술은 물론 전력산업의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협의방안을 도출했다. 이날 기술협력회의에서 논의된 ‘멤브레인을 이용한 CO2 포집기술’은 국내에서 금년 1월부터 배출권거래가 전격적으로 실시되는 등 발전소 온실가스 저감 방안이 초미의 관심사가 된 가운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판단하고 있다. 멤브레인 기술은 이미 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