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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센터

포스코에너지, 광양 복지시설에 10kW급 태양광 기증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에 태양광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올해도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은 8월 30일 광양YMCA 청소년인권보호센터에 10kW급 태양광설비를 기증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광양YMCA 청소년인권보호센터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냉난방을 위한 전기요금이 전체 운영비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그동안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포스코에너지가 이번에 기증한 10kW급 태양광의 연간 전기생산량은 약 1만3,140kWh다. 이는 현재 청소년인권보호센터에서 사용하는 연간 전기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포스코에너지가 2013년부터 매년 기증한 태양광설비는 ▲1호 아로마 요양원(20kW) ▲2호 햇빛마을 주간보호..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주변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 나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방폐장 주변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경주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김장배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방폐장 주변지역인 양북면에서 생산되는 김장배추 1만포기를 공단이 직접 구매해 지역의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것으로 방폐물이 반입되면 발생하는 지원수수료를 재원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김장배추가 지원되는 시설은 경주시장애인복지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천우자애원, 노인복지센터 등 경주지역 복지시설 22곳이다. 공단은 10월 26일 환경관리센터에서 양북면발전협의회(회장 이판보)와 김장배추 생산ㆍ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북면발전협의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김장철에 맞춰 공단이 지정하는 복지시설에 납품하게 된다. 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가정의 달 맞아 영덕과 사랑나눔 전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하나되기 위해 신규 원전건설 예정지인 경북 영덕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수원 직원 20여명은 5월 22일 영해면 샛별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 수발을 하며 마음을 나눴다. 특히 봉사자들은 자식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하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오후에는 지품면에 소재한 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30여명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용현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은 영덕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한수원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체계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