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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합동

원자력환경공단, 성폭력·성차별 근절 선언식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9월 3일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업무상 성차별과 성희롱,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개선해 직원 인권보호와 윤리경영을 구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직장 내 성폭력 및 성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업 중 처음으로 민간단체인 (사)대구여성의 전화에 의뢰해 모든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상담 및 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7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 선언식에는 여성 직원 고충상담을 진행했던 김정순 대구여성의 전화 대표가 참석해 상담결과에 대한 브리핑과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전 직원이 언제든지 ..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6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5월 29일 노사합동으로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코라드 청정누리 봉사단원 40여 명은 이날 현충탑 참배 및 호국원 홍보 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닦기, 주변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원자력환경공단 봉사단은 2009년 출범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 전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2일 경주 고속버스, 시외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에서 노사합동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비상시 행동요령 알아야 안전하다’,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및 경주지역 지진대피소 현황’ 등의 책자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범국가적 재난대응 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원자력환경공단은 안전한 방폐장 관리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에 대비한 불시 화재대피 훈련 및 비상소집 훈련, 경주시 인근 지진발생 상황을 가상한 방폐장 배수설비 기능상실 대응조치 훈련, 전국단위 .. 더보기
동서발전, 조합원 찬성으로 성과연봉제 도입 확정 한국동서발전이 재적조합원 1,206명 중 투표율 97.1%·찬성률 57.1%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 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25~26일 이틀간 성과연봉제 도입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의 찬성으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8일 정부에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이후 조합원 1,000명 이상 공기업으로는 한전에 이어 두 번째 결과다. 또한 발전6사 중 유일하게 노사 간 단체협상을 거쳐 갈등 없는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찬반투표에서 가결된 성과연봉제 도입(안)의 경우 성과연봉제 대상 일반직원의 비율이 94%에 이른다. 성과연봉액 비중 또한 20%를 넘고, 차등폭도 기존 1.3배에서 2배로 확대하는 등 정부권고안을 넘어서.. 더보기
한수원 산청양수, 2016년도 노사합동 무고장·무재해 안전다짐대회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기홍)는 1월 12일 '2016년도 노사합동 무고장·무재해 안전다짐대회'를 시행했다. 이 날 행사는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해 산청양수발전소 및 협력회사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발전설비의 무고장과 사업소 무재해를 다짐하기 위해 시행했다. 행사는 김기홍 소장이 초헌관으로 안전을 기원하는 절을 올리며 거행됐고, 노·사 대표의 안전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안전 기원문 낭독을 통해 2016년 사업소 무재해 목표달성을 힘차게 결의했다. 한수원 산청양수발전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청양수발전소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건히 무고장과 무재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하계 계획예방정비 및 안전점검 실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하계 휴가기간 동안을 이용하여 원자력연료 주요 생산시설 및 검사 장비에 대해 2주간에 걸쳐 계획예방정비를 실시한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매년 하계 휴가철 생산 휴지기간을 이용해 실시되는 것으로 예방정비 및 개선작업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생산장비 등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이 기간 동안 경수로 및 중수로 원자력연료 공정의 장비를 비롯해 유틸리티 설비, 검사 장비 등 총 149종에 대해 예방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이재희 사장은 ‘휴가기간 중에도 생산시설의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계획예방정비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시설물과 장비 점검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시설의 안전 운영은 물론 연료 공급에 한치의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