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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VSB, 풍력사업 A to Z 원스톱 서비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대한 해외 투자사와 개발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과거와 달리 발전량 목표를 수립한 후 구체적인 공급 설비용량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의지와 일관성을 명확히 한 것이 긍정적 신호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1996년부터 풍력·태양광·바이오 등 재생에너지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VSB 그룹도 우리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기대감을 갖고 국내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가운데 하나다. 독일 드레스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VSB 그룹은 그동안 916MW 규모에 달하는 풍력·태양광 등의 개발실적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실적이다. 특히 전체 개발실적 가운데 85% 수준인 770MW 이상을 풍력개발에서 성과를 낼 .. 더보기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는 2월 28일 대강당에서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주요인사, 국내외 신입생 43명과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KINGS는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관련 공기업 등 국내 산업체 종사자 21명과 원자력 발전소 설립을 계획 또는 건설 중인 14개국 22명(케냐4, 가나3, 나이지리아3, 이집트2, 남아공1, 루마니아1, 말레이시아1, 몽골1, 방글라데시1, 브라질1, 우간다1, 코스타리카1, 탄자니아1, 폴란드1) 등 총 43명을 최종 합격시키고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INGS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국제기구와의 공조 및 해당..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765kV 고분자애자 장기열화 및 성능평가 연구 美EPRI '최우수 연구개발 성과' 선정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이 수행한 '765kV 고분자애자 장기열화 및 성능평가 연구'가 美 전력중앙연구소(EPRI)로부터 '송변전 분야 최우수 연구개발 성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력연구원은 지난 2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코로나도 시에서 열린 '2018년 EPRI 송변전위원회 회의(2018 EPRI Power Delivery & Utilization Program Advisory & Sector Council Meeting)'에서 '올해의 기술이전상(Technology Transfer Award)'을 수상했다. EPRI의 '올해의 기술이전상'은 발전, 송변전, 배전분야 등에서 EPRI의 연구개발 결과를 기반으로 중요한 새로운 연구개발 성과를 이룬 회원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력연구.. 더보기
KINGS, 2017학년도 제5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오세기)는 1월 17일 12개국 50명의 졸업생들과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 정근모 IAB위원장, Gathoga W. Chege(가또가 체게) 케냐 부공관장, NGO VAN MO(응오 반 모) 베트남 참사관, Gert Du Preez(허트 드 프리어) 남아공 참사관과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5회 석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은 2016년 2월 입학한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케냐 6명, 이집트 3명, 베트남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3명, 말레이시아 2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요르단, 폴란드, 탄자니아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28명이.. 더보기
KTC, 멕시코 국가인증 시험기관 지정 획득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이 6월 29일 멕시코 산업부(DGN)로부터 에너지효율분야 시험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를 통해 멕시코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은 현지에 시료 송부 없이 안전·전자파·효율시험을 원스톱으로 KTC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송유종 KTC 원장은 지난 2월 9일 멕시코 국가시험인증기관인 ANCE를 방문해 멕시코 안전·효율분야에 대해 KTC를 시험기관으로 지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4개월 동안 양 기관 간 시험결과 검토 비교 등 멕시코 정부기관(산업부, 에너지효율정책부)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최종 시험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었다. KTC의 이번 지정을 통해 수출업체는 시험 시료를 멕시코 현지로 송부할 필요가 없다. .. 더보기
한수원, IAEA 요청으로 원전 도입국에 경험 전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원전 도입 추진국가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우리나라의 원전 운영 및 건설경험을 전수하는 ‘멘토링 워크숍’을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경주시에서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요청에 따라 원전 도입 추진중인 회원국의 원전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다. 우리나라가 과거의 기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수원의 멘토링 워크숍은 2009년 시작한 이래 올해로 7회째다. 그간 22개국 85명이 멘토링 워크숍을 수료하고 자국 신규원전 도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 워크숍은 신규원전건설 및 안전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프로세스..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중동진출 위한 기반 마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동지역에 협력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을 적극 지원했다. 남동발전은 5월 11~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15사우디 국제전기전력에너지전’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에네스지 등 국내 전력산업관련 중소기업 15개사도 남동발전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우디 수전력청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18회째를 맞았다. 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가 공동으로 후원했으며 KOTRA 협력 하에 전기산업진흥회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특히 UAE를 비롯한 인도·남아공·터키·이탈리아 등 13개국 150여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KOTRA와 협업을 통해 참가기업의 접수단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