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이지리아

KINGS, 2019년도 제6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안남성)는 1월 16일 16개국 56명의 졸업생들과 정재훈 이사장, Mohamed Gello(모하메드 겔로) 케냐 대사, Pruno Widodo(프루노 위도도) 인도네시아 1등 서기관, Akila Furduhun Fompun(아킬라 훠두훈 홈푼) 나이지리아 공사, 원자력 유관기관장 및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6회 석사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KINGS 졸업생은 지난 2017년 2월 입학했던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가나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2명, 말레이시아 2명, 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3명, 케냐 5명, 몽골‧멕시코‧방글라데시‧벨라루스‧이집트‧우간다‧터키‧필리핀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더보기
한전, 서아프리카 12개국 대상 ESS 기술교육 시행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17~20일 나흘간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브아르, 토고 등 서아프리카 전력공동체 소속 12개국 총 16명의 전력회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ESS(에너지 저장 장치) 분야 해외 교육과정을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세계은행(WB)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및 ESS분야의 잠재력을 보유한 서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지난 5개월간 과정개발, 과목별 전문 강사섭외 및 교육생 홍보·유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본 교육과정을 추진하게 됐다. 한전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ESS 국내 프로젝트 적용현황 및 신재생에너지와 ESS 패키지 해외사업 현황 등을 소개하는 한편, PMS(Power Management System), PCS(Power Conditionin..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GIS 기반 전력설비관리 솔루션 개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전력설비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라오스 및 나이지리아 등 해외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GIS 엔진 및 전력설비관리 솔루션(GeoPOMS)은 한전이 보유한 전력설비관리 및 전력운영 기술을 활용해 개발했다. 한전의 배전설비관리 기술 노하우를 반영해 모바일 GIS 기반 전력설비관리, 선로 부하관리 및 전력손실 관리 등 주요 기능을 패키징화 했다. 또 국제적으로 기술이 검증된 GIS 분야의 오픈 소스를 활용해 전력시스템에 필요한 기능 위주의 경량화된 GIS 엔진으로 개발도상국의 IT 운영 환경을 반영했으며, 국제 표준 기반으로 시스템 간 통합과 연계가 용이하다.. 더보기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는 2월 28일 대강당에서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자력계 주요인사, 국내외 신입생 43명과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KINGS는 2018학년도 신입생으로 한수원을 포함한 원전관련 공기업 등 국내 산업체 종사자 21명과 원자력 발전소 설립을 계획 또는 건설 중인 14개국 22명(케냐4, 가나3, 나이지리아3, 이집트2, 남아공1, 루마니아1, 말레이시아1, 몽골1, 방글라데시1, 브라질1, 우간다1, 코스타리카1, 탄자니아1, 폴란드1) 등 총 43명을 최종 합격시키고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INGS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를 비롯한 국제기구와의 공조 및 해당.. 더보기
서부발전, 케냐 메넹가이 지열발전 O&M사업 진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월 19일 케냐 Socian 메넹가이 지열발전(이하 SMGP)이 발주한 35MW 지열발전 O&M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발전소 위치는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메넹가이 지역이다. 케냐 지열개발공사에서 사업부지 및 증기를 공급하고 SMGP가 발전소를 건설한다. 서부발전은 발전소를 최대 25년간 운영한다. 생산된 전력은 기 체결한 전력판매계약에 따라 케냐 송배전공사(KPLC)에 판매한다. 2017년 11월 서부발전을 비롯한 3개 회사가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기술·비용부문 심사 결과 서부발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현재 발주처와 O&M계약 협상 중이다. 올해 2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6월부터.. 더보기
KINGS, 2017학년도 제5회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오세기)는 1월 17일 12개국 50명의 졸업생들과 손태경 한국수력원자력 관리본부장, 정근모 IAB위원장, Gathoga W. Chege(가또가 체게) 케냐 부공관장, NGO VAN MO(응오 반 모) 베트남 참사관, Gert Du Preez(허트 드 프리어) 남아공 참사관과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제5회 석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은 2016년 2월 입학한 학생들로서 해외 졸업생들은 케냐 6명, 이집트 3명, 베트남 3명, 나이지리아 3명, 남아공 3명, 말레이시아 2명,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요르단, 폴란드, 탄자니아 각 1명으로 자국 원자력 분야 공무원 또는 공기업 직원 28명이.. 더보기
남부발전, 나이지리아 발전소 O&M 계약 수주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나이지리아 발전소 운전·정비(O&M) 계약 수주에 성공했다. 남부발전은 12월 7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나이지리아 온도 가스터빈 발전소의 현지 개발사인 킹라인디벨롭먼트 나이지리아(대표이사 김승욱)와 O&M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나이지리아 온도 공업단지에 건설되는 550MW(275MW×2기) 규모 가스터빈 발전소의 운전·정비를 2020년 11월~2040년 10월까지 맡게 됐다. 계약금액은 약 1억7,000만달러(한화 1,892억원)이며 연평균 9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천연가스와 원유 매장량이 풍부하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GDP 등 발전업계에서 유망한 진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부발전은 아프리카의 발전가.. 더보기
KINS·KAIST, 국제 석사과정 제7기생 대상 석사학위 수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KINS-KAIST 국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석사과정(이하 K-K 석사과정)’ 제7기생 총 11명을 대상으로 2016년 12월 27일 국제원자력안전학교 대강당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7차 K-K 석사과정에는 몽골,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터키, 케냐, 나이지리아 등 11개국 규제기관 전문가 및 관련 정부부처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 졸업식에는 제7기생 전원이 참석해 석사학위를 받을 예정이다. K-K 석사과정은 원자력 후발국의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KINS와 KAIST가 2009년에 공동으로 개설한 세계 최초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 분야 국제 석사과정이다. 이번 졸업생은 KINS와 KAIST에서 2015년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총 .. 더보기
BIXPO 2016 CTO 포럼, 기후변화 등 전력신산업 토론의 장 열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BIXPO 2016 둘째날인 11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회사 및 전력분야 기업의 CTO(최고 기술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CTO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CTO포럼은 BIXPO 2016의 핵심 프로그램으로서 캐나다 하이드로퀘백(Hydro-Quebec), 아일랜드 전기공급위원회(Electricity Supply Board), 미국 전력연구원(EPRI),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 일본 동경전력(TEPCO) 등 글로벌 유수 전력회사 및 기업의 CT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분야의 세계 각국의 정·관·재계의 수뇌들이 모여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경제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정치·경제 및 문화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걸쳐 토론.. 더보기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CTO, "BIXPO 2016,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것" “한전은 올해 Forbes 선정 유틸리티 분야 1위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Beyond the Top, Leading KEPCO’ 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만난 배성환 신성장기술본부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방향과 청사진에 대해 말했다. BIXPO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본사를 나주로 이전한 후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우리나라 에너지 신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에 처음 기획된 빛가람 국제 전기전력 기술 엑스포다. 지난해 열린 BIXPO 2015에는 당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