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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나콘

발전5사, 협력기업과 ‘따로 또 같이’ 공생발전 추진 동반성장은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분배 및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동력원이다. 또한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대안이자 대한민국을 행복한 사회로 만드는 초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에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제3차 기본계획(2014~2016) 기간에는 2·3차 협력사로 동반성장 낙수효과가 확대되도록 다자간 성과공유제, 상생결제 도입 등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 58개 대기업과 560여개 중소기업이 다자간 성과공유제에 참여하고, 총 91조원의 상생결제 운용액을 달성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올해도 이미 추진 중인 정책의 내실을 다지는 한.. 더보기
중부발전, 동남아·유럽에 K-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월 22일~3월 4일까지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 독일, 이탈리아에 파견했다. 이번 K-장보고 시장개척단은 20개 협력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팀으로 구성됐다. K-장보고 시장개척단은 GE, SIEMENS, 안살도, 에네르기아 등 글로벌 발전설비 대표기업에 국내 중소기업 벤더를 등록했다. 또한 해외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및 공장 방문을 통해 20개 협력중소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등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K-장보고 시장개척단에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 관련 기업인 동화엔텍, 대동메탈 등이 참가했다.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인 한성더스트킹, 해강알로이 등 총 20개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오충섭 해강알로이 대표..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태국 발전소에 ‘K-장보고 무역촉진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7월 10~21일까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공동으로 ‘K-장보고 무역촉진단’을 파견했다. 22개 협력중소기업과 중부발전 수출지원단으로 이뤄진 K(Komipo)-장보고 무역촉진단은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탄중자티 발전소 ▲태국 나바나콘 발전소 ▲말레이시아 발전소에 파견됐다. 이번 K-장보고 무역촉진단 파견으로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해외 발전소에 협력중소기업 9개사 10개 품목이 수출 구매의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약 132만달러의 직접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K-장보고 프로젝트’ 회장사인 KLES(사장 조선영)와 공동으로 글로벌 수출기지인 청해진 제2호점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개설했다. 이어 .. 더보기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에너지신산업 창출 및 국민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전사 무고장 혁신운동 등 현장중심 경영을 비롯해 데이터 기반 고장예측 시스템 개발, 취약설비 집중관리로 창사 이래 최고의 설비신뢰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16일 발표된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B등급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3단계 수직상승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발전공기업 최초로 발전연료인 LNG를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직도입해 국민부담을 경감시켰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인도네시아 발전소 건설·운영으로 약 200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 제2의 창사를 준비하는 심정으로 전 직원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올해 1월 취임한 정창길 사장은 중부발전 기획처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