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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이사장

한국원자력문화재단·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과학·에너지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관장 임용우)은 5월 9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본관에서 창의 융합형 과학·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교원 대상 과학 소양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차세대 에너지 리더십 양성 교육 ▲에너지·과학캠프 운영 ▲창의 융합 교육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재단은 6월부터 8월까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에서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과학·에너지·원자력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와 체험교실로 이루어진 ‘에너지과학 탐구캠프’를 운영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지도교사가 인솔하는 초·중등 단체(50명 이내) 단위로 가능하다. 김호성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의 공.. 더보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미래 세대와 원전안전 소통의 장 마련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전문가로 구성된 ‘원자력에너지 미래포럼’과 함께 3월 3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원전 안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 미래 길을 묻다:후쿠시마 원전 사고 5년, 우리나라 원전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원자력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미래포럼 위원 및 원자력 전문가가 만나 소통의 자리가 됐다. 지난해 9월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1·2호기 종합준공을 마쳐 국내 24번째 원전이 가동하게 됐으며, 올해 1월에는 신고리3호기 최초 전력공급 개시로 25번째 원전시대를 열었다. 원자력발전소는 전력공급의 궁극적 목적을 이루는 데에 탄소배출량 감소 및 기후변화를 늦추는 발전분야로 손꼽히지만, 반면 화석연료나 신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미래세대를 고려해야.. 더보기
동북아 원자력산업, ‘안전’과 ‘협력’이 답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은 8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동북아 지역의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과제 등에 대해 논의된 자리였다.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심포지엄’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8.15 경축사를 통해 제안한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원자력안전협의체’를 구축하고 관련, 국내 원자력계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문화재단·원자력안전기술원, ‘동북아 원자력안전 협력 심포지엄’ 동북아에서 원자력 안전 협력 강화를 통한 평화협력 이니셔티브 한·중·일 원자력안전 고위급 규제자회의(TR.. 더보기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 출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7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민간 전문가그룹 ‘원자력에너지미래포럼’을 출범했다. 미래포럼은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 문제에 대해 민간 중심의 깊이 있는 토론과 숙의를 통해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미래포럼은 ▲전원구성 ▲기후변화 ▲통일전력 협력 ▲원자력안전 등 총 4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각 분과별로 의제설정, 학습 및 조사, 토론 등 1년여 동안의 심도 있는 연구와 토론·숙의를 거쳐 2016년 6월 보고서 형식으로 논의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논의 과정과 결과물은 언론 및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여론과 의견을 .. 더보기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원자력 관련 사회적 합의와 소통으로 상생과 협력기반 구축할 것” 올해 초 원자력문화재단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호성 이사장이 향후 원자력문화재단의 사업계획과 전략을 밝혔다. 김호성 이사장은 ▲현장동행 ▲정책공감 ▲사회적 합의 부분에 원자력문화재단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원자력에 대한 필요성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기여도에서 원전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에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원자력 필요성을 10명중 9명이 답한만큼 인식이 높지만 그에 비해 기후변화와 공기오염 완화 등에 대해서는 각각 41.1%, 39.1%로 인식이 낮았다”고 언급했다. 원자력발전과 사업계획을 김호성 이사장에게 들어봤다. 원전은 신재생에너지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