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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집트 원자력청 공무원 대상 소통 워크샵 시행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이집트 원자력청(Nuclear Power Plants Authority, 이하 NPPA) 관계자를 대상으로 4월 24~28일까지 5일간 'IAEA·이집트 원자력 소통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 워크샵은 우리나라의 원자력 정책과 환경, 커뮤니케이션 스킬,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등 그간 재단이 쌓아온 국민소통 경험을 전수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의 고리원전과 원자력환경공단의 중·저준위방폐물처분장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워크샵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예산으로 원전을 도입하려는 후발국가의 사회적 공감대 확보와 국민수용성 제고를 위해 재단 주관으로 열렸다. 소통 워크샵에 참여한 나미라 엘 사에드(Namira El Sayed) NPPA 원자력기술실장은 “원전 도입을 검토하는.. 더보기
에너지정책, 국민공감 통한 소통의 길 모색 중요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0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에너지미래 국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 추경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진과 원전 안전성,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현안에 대한 대화와 숙의를 통해 에너지정책의 사회적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면을 통해 “최근 발생하는 지진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에너지 안보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도 제고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미래 에너지정책 방향을 .. 더보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서울대사회발전연구소와 MOU 체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원자력 갈등‧소통 분야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6월 19일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소장 장덕진 교수)와 ‘원자력 갈등 해소와 사회적 합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갈등 현안의 국민합의’를 목표로 1년여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한국사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국민적 합의 모델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게 될 ‘시나리오 씽킹’을 통한 국민적 합의 방식은 91년 흑백 갈등이 첨예했던 남아공에서 넬슨 만델라 석방을 계기로 시도되어 남아공 화합을 이끌었던 합의방식이며, 서울대사회발전연구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 더보기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원자력 관련 사회적 합의와 소통으로 상생과 협력기반 구축할 것” 올해 초 원자력문화재단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호성 이사장이 향후 원자력문화재단의 사업계획과 전략을 밝혔다. 김호성 이사장은 ▲현장동행 ▲정책공감 ▲사회적 합의 부분에 원자력문화재단이 주도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원자력에 대한 필요성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기여도에서 원전의 필요성에 대해 국민적 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호성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에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원자력 필요성을 10명중 9명이 답한만큼 인식이 높지만 그에 비해 기후변화와 공기오염 완화 등에 대해서는 각각 41.1%, 39.1%로 인식이 낮았다”고 언급했다. 원자력발전과 사업계획을 김호성 이사장에게 들어봤다. 원전은 신재생에너지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목표.. 더보기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방사선카운슬러 254명 배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4월 7일 재단 하나룸에서 ‘제1회 방사선카운슬러’ 자격시험 합격자 254명에 대해 자격증을 수여했다. 방사선카운슬러는 병원 또는 산업 현장 등에서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고 상담해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미 일본은 방사선 카운슬러 학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쿠시마에 카운슬러를 파견해 전체 주민의 23.8%인 4,300여명에 대해 검진과 방사선 영향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등 구호활동에 공헌한 바 있다. 자격증 수여는 재단이 주최하는 방사선카운슬러 양성 교육에 참여해 총 60시간의 수업 이수와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에 대해 이뤄졌으며, 방사선 및 원자력 관련학과 재학생 413명이 교육 과정에 참여해 61.5%의 합격률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