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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려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가 3월 22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경북지역 1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대 회장사인 한국전력기술(회장 이동근 상임감사)에 이어 차기 회장사로 한국도로공사(회장 이우종 상임감사위원)를 선정됐다. 또 전년대비 사업규모를 확장해 연 3회 전체행사 개최 및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경북 청렴클러스터는 2018년 5월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지역 청백리연수,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1개 경상북도 지자체 및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3월 19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에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인 김성문 변호사와 박민주 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을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회사 내부의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는 제도로 한국전력기술은 2015년부터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은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공모방식으로 위촉됐으며, 갑질 옴부즈만도 겸임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은 운영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성과 보고와 2019년도 반부패 청렴업무 현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해 반부패 청렴업무의 전..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감사업무 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3월 15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한전기술 본사에서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와 유주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 반부패 청렴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반부패 청렴 및 감사성과를 제고한다. 또 ▲청렴의식‧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정책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워크숍·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등의 협력을 추진한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이사와 유주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월 3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1등급)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청렴성을 높이려는 제도로 2018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됐다. 한국전력기술은 2016년 4등급, 2017년 2등급에 이어 2018년 1등급(최우수기관)을 받았다. 이는 한전기술의 부패방지 시책평가 수검 이래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전력기술은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획득했으며, ‘경북김천 청렴클러스터 문화제(한국전력기술이 회장사로 주도) 운영성과’와 ‘국정과제와 연계해 수립한 반부패 종합추진 계획의 우수성’이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2019년 혁신성장 성과 창출 다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2019년 한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성공의 시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성장동력에서 의미 있는 성과 창출 ▲조직과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 ▲신뢰의 노사관계,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등을 당부했다. 또 신성장동력 창출 및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세부추진 계획으로 ▲신성장분야 R&D‧교육강화 ▲주력사업 경쟁력 지속 확보 ▲원전사후관리 주도 ▲신재생 사업기반 확대 ▲에너지신사업 강화를 제시했다. 이날 시..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중국 SNPDRI와 협력관계 구축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 17~18일 양일간 경북 김천 본사에서 중국 ‘국가원자력계획설계연구원’(SNPDRI, State Nuclear Electric Power Planning Design & Research Institute)과 공동으로 사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과 쑤이 치엔(XU Qian) SNPDRI 사장을 비롯한 양사의 원자력 및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경영진과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틀간의 워크숍을 통해 양사는 원자력 및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 및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SNPDRI는 원자력, 화력, 전력망,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 계획, 컨설팅, 조사, 설계, 기술개발, EPC 및 기술지원 등을 전문으로 ..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권익위 초청 ‘청렴 아카데미 투어’ 시연회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월 1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김천시청,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상통신소 등을 초청해 ‘한전기술 청렴 아카데미(ACADEMY) 투어’ 프로그램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7년부터 지역 내 민간단체와 민간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아카데미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 아카데미 투어’는 사옥 내 청렴시설물 관람을 포함해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과 퀴즈방식의 반부패 청렴특강,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시연회는 경북 김천상공회의소 관리부서장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년도 제5차 청렴 아카데미 투어 프로그램으로 청렴골든벨, 청렴다트, 청렴특강..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사회적 기업 육성에 앞장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1월 7일 김천시(시장 김충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사회적 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한국전력기술, 김천시, 김천대, 황악산호두영농조합이 자율적 상생협업을 통해 김천 지역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국전력기술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인 황악산호두영농조합법인을 선정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호두 상품 개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우리 회사는 김천시로 이전·정착 후 사회공헌 활동,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업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더보기
한국전력기술,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1월 1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경북 김천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과 이해익 노조사무국장, 이동근 상임감사, 주요 직위자 등이 참석해 인간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노사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혁신성장전략실장의 인권경영 추진경과 및 계획보고,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대표 인권경영헌장 낭독, 참석자 인권경영 실천 서약, 인권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최근 기업활동과 관련된 인권침해가 국내외를 불문하고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회사 임직원 모두가 인권 관련 규정과 법령을 준수하고, 인권존중을 실천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람중심의 글로벌.. 더보기
한수원, 건설원전 사이버발전소 구축 본격화 한수원은 9월 5일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사이버발전소 개발을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9월 5일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3D‧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건설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이버발전소 기반구축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사이버발전소는 실제와 동일한 원자력발전소 3D 모델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인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가상현실 발전소다. 이를 통해 구조물, 기기 등의 위치 간섭검토와 주요기기 설치 시뮬레이션 등을 실행해 최적설계, 스마트한 건설과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고리5·6호기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원전 안전 건설·운영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이버발전소 개발은 이번 한국전력기술과의 용역 착수를 기점으로 관련사 간 협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