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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남 의원

김제남 의원 핵 분야 연구모임 우수단체 선정 김제남 의원(정의당)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김제남 의원실은 2월 17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5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에 대한 시상식에서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제남 의원은 지난해 월성 1호기 수명연장 검증을 비롯해 고리 1호기 폐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신규원전 배제 시나리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부활법과 에너지복지 확대, 국민 주도형 에너지체제 전환, 기후변화 대응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에너지 4대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김제남 의원은 시상식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핵.. 더보기
2015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한전·한수원 등 발전공기업… ‘타산지석’ 될까"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발전5사 등 국내 원자력·발전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가 9월 17~18일 양일간 진행됐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입법활동과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정부시책에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시정하도록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예산심의·국정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데 그 제도적 의의가 있다. 국회와 전남 나주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봤다. 9월 17~18일 양일간 국회·나주서 국정감사 실시 시험성적서 위·변조, 특혜성 수의계약 등 지적 각종 비리·갑의 횡포·불공정행위 원천차단 주문 한전, 나주 본사에서 발전자.. 더보기
불통으로 끝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 산업통상자원부는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에 앞서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옛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시민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하지만 공청회장 입장 제한과 일방적인 행사 진행으로 ‘불통 공청회’라는 오명을 받았다. 산업부는 공청회장의 제한된 공간을 이유로 사전등록을 받아 입장권을 받은 사람만 입장을 허용하는 유례없는 공청회장 진풍경을 연출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공청회장은 군데군데 빈자리가 눈에 띌 만큼 한산했다. 공청회장에 입장하기 전까지 총 세 번의 확인절차를 걸쳐 논란을 빚기도 했다. 공청회장 안팎에서는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원천 무효를 주장하는 시민단체와 이해관계자들의 시위가 이어졌고,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상황도 있었다. 입장권 배부 받은 일부만 출입 김제남 의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