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용진

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 개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지난해 12월 30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발전기술개발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발전기술개발원은 동서발전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상품화 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동서발전이 발전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업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발전기술개발원은 17가지 분야의 발전솔루션을 상품화해 민간발전사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30년 솔루션 사업 매출 누계 2,0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해당 발전솔루션을 살펴보면 ▲ERP 구축 컨설팅 ▲발전소 건설 ▲기자재 품질검사 ▲발전소 시운전 ▲바이오매.. 더보기
동서발전, 조합원 찬성으로 성과연봉제 도입 확정 한국동서발전이 재적조합원 1,206명 중 투표율 97.1%·찬성률 57.1%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 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4월 25~26일 이틀간 성과연봉제 도입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의 찬성으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8일 정부에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을 발표한 이후 조합원 1,000명 이상 공기업으로는 한전에 이어 두 번째 결과다. 또한 발전6사 중 유일하게 노사 간 단체협상을 거쳐 갈등 없는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찬반투표에서 가결된 성과연봉제 도입(안)의 경우 성과연봉제 대상 일반직원의 비율이 94%에 이른다. 성과연봉액 비중 또한 20%를 넘고, 차등폭도 기존 1.3배에서 2배로 확대하는 등 정부권고안을 넘어서.. 더보기
동서발전, 함월공원에 편백묘목 200그루 식재… 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9일 본사 인근에 있는 함월산 내 공원에서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시민과 함께 숲 체험을 하는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Dream)’ 행사를 시행했다. 숲 속 행복에너지 드림 행사는 동서발전이 편백나무처럼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고 함께 성장해 울산시민을 치유하는 에너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편백나무 숲길 조성’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편백묘목 300주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함월산에 새롭게 조성된 함월공원에 편백나무 묘목 200그루를 심고, 공원 주변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묘목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성장해 좋은 에너지를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구성 합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외자부품 국산화 R&D 지원으로 중소기업 매출 및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운영 협약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서발전과 중소기업 40개사는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를 위해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산화 추진전략 수립 ▲국산화 가능품목 발굴 ▲연구과제 프로세스 구축 등의 협력을 통해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진행된 국산화 연구개발 성과발표회에서는 외자 품목의 국산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중소기업 R&D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설비 국산화에 대..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4일 중소기업 75개사를 대상으로 ‘2016 Open Power Plant’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Open Power Plant는 동서발전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행사다. 동서발전은 지난 2월 25일 울산화력을 시작으로 사업소별 정비공사 일정에 맞춰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을 총 6회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중소기업들을 전기·제어·기계분야로 편성해 현장 전문가의 인솔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해정비 기간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발전소의 핵심설비 분해현장 견학을 시행함으로써 설비 내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