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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BIXPO 2018... 8만1,000여 명 관람객 찾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8(BIXPO 2018)’이 ‘BIXPO AWARDS’를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됐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폐회사에서 “시대의 거대한 흐름인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전 세계 전문가들과 다함께 짚어보고 에너지의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분야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대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기업실무자 간의 수출상담이 총 205건 진행돼 약 16억달러의 수출 상담 금액을 달성했으며 21건의 MOU가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전력분야 비즈니스 무대로 .. 더보기
SWEET 2018,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 마련 태양광·풍력·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부터 전력·스마트그리드·에너지 효율 등 에너지신산업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국제네트워크 장이 마련됐다.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8(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이 3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에너지공단,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했다. 3월 16일까지 3일간 태양광, 풍력,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전력,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 기술과 최신 정보를 선보인다. 30개국 186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 SWEET 2018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공기업과 LS산전, 스코트라, 카코뉴에너지 등 신..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협력 확대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동반성장 문화정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전사적인 상생협력 확대를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선도를 위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중소기업 필요(Needs)를 반영한 올해 상생협력 추진방향과 이행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동반성장 추진과제 발표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 ▲동반성장 문화정착을 위한 토론회 ▲SWEET 2018 전시회 구매상담회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정부정책 전문가를 초빙했다. 이어 동반성장 문화정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업소 신재생에너지 담당자와 SWEET 2018 .. 더보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에너지 신산업 창출의 마중물 역할 주도적으로 수행할 것” 국내 대표 전력공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4년 12월 광주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지 2년을 맞았다. 새로운 혁신도시에서 백년대계를 이어간다는 신념으로 지난해 한전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한국의 ‘에너지밸리’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지난해 ‘日新月異’를 신년화두로 정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밸리로 만들고, 가장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전은 지난해 10월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를 개최, 전 세계 35개국 2,000여명의 전력 분야 기업 CEO·CTO 및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엑스포의 면모를 보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丙申年 신년화두를 ‘한마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