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차

제4회 전기차엑스포 개막… ‘움직이는 스마트그리드’ 선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3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등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3월 17일 여미지식물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대환 IEVE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알버트 린(Albert Yin) 국제친환경자동차 신소재연맹 부회장,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 맥시무스 옹킬리(Maximus Ongkili)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 장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미래의 자동차산업도 누군가의 승리를 위.. 더보기
한전·산업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개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월 7일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전기차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한전 개방형 충전소 착공식을 8월 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열고 총 2,000억원 규모의 한전 주도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손혜원 의원,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환익 한전 사장 등 전력공기업, 전기차·배터리·충전기 제작사, 민간충전사업자, 지자체, 유통업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발형 충전소를 연내 총 150개 부지에 급속 충전기 위주로 300기 구축과 대규모 플래그십 충전소를 연내 5개소 구축을 추진하며, 공모·평가·선정을 거쳐 4,000개 내외 아파트 단지에 완속 3만기를 .. 더보기
박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사장, “EV충전 레퍼런스 확보로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앞장설 것”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이하 한국충전)는 전기차충전 인프라를 구축·보급하고 충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가 추진중인 6대 에너지신사업 중 하나인 ‘전기차충전 유료화 사업’을 선도하고, 전기차 보급 확산 및 관련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해 창조경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충전은 전력공급사인 한국전력, ICT서비스 전문기업인 KT,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차, 전기차배터리리스 사업을 시행 중인 비긴스, 글로벌 전기차 메카인 제주특별자치도내 전문기업이 모인 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이 출자해 설립된 회사다. 총 20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을 기반으로 전기차 보급의 필수요소인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충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3일 제주.. 더보기
2014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세미나,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는 전기차 시대 마련 초점 지난해 10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개정 고시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앞으로 공공기관은 업무용 승용차량을 구입하거나 임차할 때 4대 중 1대 이상은 전기차를 구입하거나 임차해야 한다. 이미 네덜란드·미국 등 선진국들은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며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과제를 실시하며 전기차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와 한전 배전처가 공동주관한 ‘2014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관련 세미나’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지난해 12월 12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력·스마트그리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 코엑스서 ‘전기차 충전사업 세미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