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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에너지정보재단·에너지공단, 에너지정책 국민소통 활성화 위한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월 22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에너지정보재단 2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 분야의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에너지전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신에너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정보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에너지 국민소통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해 알기 쉬운 ‘에너지 소통콘텐츠’를 제작‧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정책 분야의 ▲소통콘텐츠 개발 ▲미래세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국민소통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윤기돈 한국에너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민이 국가 에너지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판단..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금천구 일대 골목길 태양광으로 밝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서울 금천구 독산로 일대에도 완료하고, 관련 시설물을 금천구청 측에 인계하는 행사를 2월 23일 개최했다. 한수원은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천구 독산로 54길 일대에 25본의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완공했다. 이 지역은 노후된 가로등으로 골목이 어두워 교체 요구가 빈번히 이어져 왔던 지역이다. 주민들은 안심가로등이 설치돼 주위가 한결 밝아졌다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금천구청 측은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주민들의 안전 뿐 아니라 연간 57.6MWh의 전기에너지 절약 및 유지관리비 약 76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태양광 LED 25본 설계 인계행사에는 전영택 한..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92번째 맞춤형 도서관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한 맞춤형 도서관, ‘희망나래 도서관’을 9월 8일 준공했다. 이로써 한수원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한 희망나래 도서관은 92개로 늘어났다. 92번째 도서관이 들어선 곳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함사람지역아동센터’다. 한수원은 이날 센터에서 도서관 준공을 기념한 개소식을 열고 아이들을 위한 책 600여권과 책장, 도서용 관리 프로그램이 담긴 컴퓨터 등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차량과 맞춤형 도서관 등을 지원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수원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