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성관

한전, 나주시 원도심에 '신지중모델' 지중화 준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나주 금성관에서 신정훈 의원,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강인규 나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구축 첫 번째 완료사업인 '新지중모델 시범구축사업'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 '新지중모델 구축사업'은 배전설비 지중화와 관련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나주시 도심 가공 배전선로 3.9km를 2단계에 걸쳐 지중화하는 총 55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1단계 사업으로 금성관 주변 1.6㎞에 대해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상의 전주가 철거되고 지하에 설치된 전력설비가 가동되는 퍼포먼스 공연과 공사과정 발자취와 적용된 전력 신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포토월 전시가 준비됐다. 한전은 고품질 전력공급 및 도시 경관 개선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더보기
남부전력(주), “안전과 성실시공·품질향상으로 신지중모델 레퍼런스 만들 것” 광주전남 혁시도시 나주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본사를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은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나주 금성관, 중앙로 인근 가공선로 3.9km를 지중화하는 사업이 한창 이다. 현행 지중화공법은 케이블을 지하에 매설하고 변압기 등 기기는 지상에 설치하는 방식이었지만, 나주에 적용되는 신지중 모델은 지하매립형 공법으로 지중화되는 방식이라 새로운 창조경제를 이끌 혁신사업으로 손꼽힌다. 특히 나주시에 적용되는 신지중 사업화는 문화재보호구역 등이 나주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요하는 작업인지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사업자로 선정된 남부전력(주)는 3월 10일부터 작업에 돌입, 안전시공과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 신지중모델 1단계 구축사업’ 시.. 더보기
이플러스이엔씨(주), 신지중화 공사 현장실정·설계규정 준수로 ‘안전’ 우선주의 실천 2000년 창업한 이플러스이엔씨(주)는 전기공사업·전기감리업·전기설계업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기업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기기술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한전의 나주시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에서 감리업체로 선정된 이플러스이엔씨는 다른 여느 공사보다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중화 공사는 타 지역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공사지만, 나주시에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은 변압기와 개폐기 등이 지하로 매설되는 새로운 공법이 도입된 공사이기 때문이다. 조봉현 이플러스이엔씨 감리단장은 첨단공법이 적용되고 있는 나주 ‘신지중모델 시범사업’에서 감리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꼼꼼한 감리업무로 공사안전과 올바른 공법에 만전 지중화 新기술 습득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