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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엑스포

에이치솔라, 태양광 모듈기업 '트룬선솔라' 한국 로드쇼 성황리에 종료 태양광 모듈 전문 생산업체인 트룬선솔라(Trunsun Solar)는 3월 28일 서울 삼정호텔 아도니스 홀에서 한국 로드쇼가 개최됐다. 트룬선솔라의 한국 진출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포스코ICT 관계자, 시공사 및 개인사업자 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태양광공사협회, 사단법인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 등 관계 기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트룬선솔라는 지난 2018년 블룸버그 Tier 1 기업에 선정돼 그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유명 신용평가회사인 던 앤 브래드스트릿(dun&bradstreet)의 기업 평가에서 4A1(자기자본 2,500만 달러 이상, 종합평가 최상) 등급을 받은 회사로 일찍이 유럽, 인도, 일본, 호주 등에 진출해 태양광 모듈을 공급해.. 더보기
2018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신재생에너지 전시·정책·시장 및 기술 동향을 한눈에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로 2030년까지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7%에서 20%로 확대할 것이라 발표한 후 내수시장 확대에 대한 높은 기대가 이어지며 관련 산업도 활기를 찾는 추세다. 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 엑스코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LED 산업전과 통합 개최돼 규모가 커졌다.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업계의 성장에 힘입어 참가기업이 30% 증가해 280여개 기업(800부스)이 몰렸다. 해외 바이어도 85개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역대급 행사들이 동시 개최돼 양질의 행사로 자리했다는 평가다. LED 산업전와 통합 개최… 30% 규모 증가 부대행사·세미나 등 병행 개최.. 더보기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 “태양광·풍력, 미래에너지 70%이상 담당할 것”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3월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2015년 한 해 진행한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결산 그리고 2016년 사업계획과 운용예산안이 심의됐다. 제3대 협회장인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기후변화 협정 이후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에너지의 기본이자 주축으로 성장시킨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면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근 회장은 “태양광산업협회는 업계의 수출과 정책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태양광이 가장 으뜸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태양광과 풍력이 미래에너지의 70% 이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산업협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