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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푸르

남동발전, 네팔 UT-1 수력발전 정부보증계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월 2일 네팔 정부와 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네팔 Upper Trishuli-1 수력발전’의 정부보증계약(Projec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정부보증계약은 네팔 정부 최초로 전력구매자(네팔전력청)의 전력요금 지급 보증 및 전력요금 달러 지급을 보장하는 계약이다. 각종 세제혜택 등 사업주와 국제금융권 대주단의 사업 리스크를 경감시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이는 2012년 사업개발 착수 이후 진도 7.8강진 및 인도 국경봉쇄에 따른 석유·물자 파동 등 정치적 불안을 극복하고 이뤄낸 값진 결과다. 남동발전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건설 중인 파키스탄 굴푸르 수력 프로젝트와 함께 해외 전력시장에 국내기업과 동반.. 더보기
남동발전, 파키스탄에서 공유가치창출 활동 전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파키스탄 북서부 코틀리 지역에서 4월 25~27일까지 3일간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서 파견한 제1기 남동발전 해외봉사단과 현지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미라파워 직원들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파키스탄 현지 NGO 단체인 SIE(Society for International Education)와 협력해 코틀리 지역 바랄리 공립남자고등학교에서 ▲체육시설 설치 ▲학교시설 개보수 ▲장학금 전달 ▲태양광 LED등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및 한국문화 소개 등 문화교류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파키스탄 코틀리에 인접한 굴푸르(Gulpur) 지역에 102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에 있다. 이 사업은 발전공기.. 더보기
남동발전, 굴푸르 수력사업 우수 프로젝트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3월 3일 파키스탄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굴푸르(Gulpur) 수력사업이 ‘올해의 수력분야 우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세계 금융전문지 중 하나인 아이제이글로벌(IJ Global)이 주관하는 APEIF 포럼에서 수여됐다. 아이제이글로벌은 세계 금융기관 80%가 구독하는 금융전문지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금융전문지로 꼽힌다. 매년 그 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 중 ▲태양광 ▲풍력 ▲수력 ▲Gas&Oil 등 14개 분야에서 각 분야별 우수 프로젝트 1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굴푸르 프로젝트는 남동발전을 주축으로 대림산업·롯데건설 등 한국 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파키스탄 전력시장에 동반진출한 프로젝트다. 남동발전은 국제금융공사(IFC)·아시아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