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산발전본부

서부발전, 안전한 발전소 구축 위해 전략 수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중대 산업사고로부터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4일 공정안전관리 중장기 전략 이행과 공정안전수준 향상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전사 공정안전관리(PSM) TF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PSM 정부평가 최고등급인 P등급을 2회 연속 보유하고 있다. 태안, 서인천, 군산발전본부도 양호등급인 S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PSM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위험물질의 화재, 폭발, 누출 등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 평가제도다. 직원들에 대한 면담과 서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공정안전관리 12대 실천과제(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계획, 비상조치계획 등)의 이행상태를 평가해 P(우수), S(양호), M+(보.. 더보기
서부발전, 4MWh 규모 태양광 연계형 ESS 설치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세종시 은하수 태양광에 ESS를 설치하고 5월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 임직원, LG전자(제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약 16억5,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태양광설비 연계형 ESS는 발전사 최초로 세종시 은하수 태양광(1.63MW)에 4MWh 용량으로 설치됐다. 향후 지역 400여 가구에 추가적인 전력이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에 ESS를 설치하면 생산한 전력에 REC 가중치 5.0을 부여받는다. 이에 따라 연간 약 5,800만 REC 증가와 함께 약 3억7,000만원의 수익도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교 서부발전 발전처장은 “올해 12월에는 태안 및 군산발전.. 더보기
서부발전, 에너지 취약세대 전기요금 지원협약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월 18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시·군산발전본부를 비롯해 군산지역 전력공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전북지역 에너지 취약세대 전기요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지역 전력공기업으로는 한국전력 군산지사, 한국전력 군산전력지사, 한전KPS 군산사업소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귀태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장, 오철규 서부발전 노동조합 군산지부위원장, 문동신 군산시장, 손태복 한전 군산지사장, 윤근화 한전 군산전력지사장, 현창래 한전KPS 군산사업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공기업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 40세대를 선정하고 1년 동안 세대별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3.0 정책인 소통·공유·개방·협력.. 더보기
서부발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과 상생 실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9월 8~13일까지를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선정했다. 이어 본사 및 각 사업소가 위치한 인천·평택·태안·군산에서 봉사활동과 전통시장 지원행사를 펼쳤다. 먼저 9월 8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태안에서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태안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을 방문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물품 및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구입물품은 태안군 8개 읍·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수급자 120명에게 전달됐다. 9월 9일에는 평택발전본부 주변지역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진행하고, 노인·장애인 복지기관을 방문해 전기시설 보수 등 특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서인천발전본부와 군산발전본부 역시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9월 12일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