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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화기구

한전KPS, 안전문화 조성 선제적 대응… 고객 신뢰 강화 한전KPS가 전력그룹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을 취득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11월 12일 서울 구로구 KSR인증원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합의해 올해 3월 12일 신규로 제정·공포한 국제표준이다. 한전KPS는 하동사업처를 대표사업장으로 선정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공포된 직후부터 관련 매뉴얼·시스템 개편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전.. 더보기
SK E&S, 민간발전사 최초 위기대응관리 시스템 인증 SK E&S가 민간발전사 최초로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ISO22301’을 획득해 국제적 수준의 위기대응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SK E&S(사장 유정준)는 2016년 12월 20일 광양천연가스발전소 강당에서 국제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ISO22301 BCMS(사업연속성관리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번 인증서 취득으로 LNG복합화력발전사 가운데 가장 높은 원가경쟁력을 보유한 데 이어 최고 수준의 위기대응관리 시스템도 확보한 민간발전사가 됐다. 현재 SK E&S가 운영 중인 광양천연가스발전소는 인도네시아 탕구로부터 연료를 직도입해 LNG복합화력발전소 가운데 가장 높은 원가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이드인증원은 각종 경영.. 더보기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한국 풍력 세계화에 전방위 나설 것”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WWEA) 부회장이 10월 25일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에서 열린 WWEA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재선임 됐다. 현재 한국풍력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앞으로 2년간 더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전 세계 풍력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한 활동에 전방위로 나설 계획이다. 손충렬 부회장의 이번 재선임은 풍력산업 활성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국내 시장 여건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국제사회에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판로개척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산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풍력 1세대로 불리는 손 부회장은 한국풍력에너지학회장, 풍력발전시스템(IEC/TC88/MT01) 한국대표 전문위원, 대한전기협회 풍력발전위..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국제기준에 따른 시스템 및 공정관리방안 등 점검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5월 19일 사내 회의실에서 이재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기준에 따른 시스템 및 공정관리 방안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현재 국제표준화기구(ISO)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회귀분석 교정법’의 추진현황과 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심사 수검 현황 점검은 물론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공정 기술검사, 제조현장 시스템 개선 계획과 제3공장 상세설계 및 공정장비 업무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또한 논산 금속피복관 공정장비 제작 진도 및 전열관 R&D과제에 대한 진도 점검도 실시했다. 한전원자력연료가 2014년부터 국제표준화기구의 과제로 추진 중인 ‘회귀분석 교정법’은 현재 총 7단계 중 4단계가 승인을 받았..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산업혁신운동3.0’으로 중소기업 육성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3차 협력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산업혁신운동3.0’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 등으로 현재까지 17억원에 달하는 재무적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은 산업혁신운동3.0으로 협력중소기업들이 불량률, 납기준수율 및 재고정확도 등에 대해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하고 평균 65%의 개선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한수원은 서울사무소에서 ‘산업혁신운동3.0 1차 사업완료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성과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한정탁 한수원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협력중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산업혁신운동3.0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수원은 원자력 산업계의 新새마을 운동이라 할 수 있는 ‘한수원 산업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