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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

한화큐셀, 독일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1위 달성 한화큐셀은 2018년 독일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리서치에서 실시한 독일 태양광 설치업체 집계조사에 따르면 한화큐셀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4.3%p 상승한 11.5%로 나타났다. 고효율 중심의 고객지향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독일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을 꾸준히 공략한 결과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독일은 2017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33.6%에 달한다. 태양광 발전비중은 6.1%에 달하는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강국이다. 독일은 평균 일조시간이 한국과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발전이 석탄이나 가스 발전에 비해 높은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에선 주택용·상업용 태양광 시장을 중심으로 고효율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 집행위원회 및 국제기술워크숍 개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에서 '제71차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실행합의 집행위원회 및 국제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술분과 이사회격인 집행위원회에는 한국, 미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중국, 일본, 스웨덴, 핀란드 등 8개국 위원들이 참석해 국가간 협력 기술개발 계획 및 진행경과와 향후 활동계획 등을 토론하고 심의 의결했다. 행사 이튿날 진행된 기술워크숍에는 국내외 발전회사, 연구소, 대학 등의 유동층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서부발전, 오스트리아 TU Vienna, 프랑스 EDF 등 8개국 전문가의 정책 및 기술발표를 통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공유했다. 한전은 1997년 IEA 유동층전환 실행합의에 가입한 이래 유동층발전 기술개발을 통한.. 더보기
신순식 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국가단위 SG구축으로 녹색사회 구현 다짐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신순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정책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기관이다. 또한 그린에너지 기술 및 에너지 이용환경의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단위의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법·제도의 제·개정 지원 ▲정책연구 ▲국제협력 ▲실증 및 보급·확산사업 ▲시험·인증체계 구축 등 정부 정책목표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험센터 구축사업 기간은 2013년 6월~2017년 5월까지며,..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 실행합의 의장 선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최인규)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핀란드에서 열린 '제70차 국제에너지기구 유동층전환(IEA-FBC : International Energy Agency Fluidized Bed Conversion) 집행위원회'에서 한국이 의장 및 운영국으로 선출됐으며 이종민 전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향후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동층 화력발전은 석탄만을 연소하는 기존 화력발전과 달리 석탄을 모래 등 불연성 고형물과 섞어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연소하는 방식의 화력발전으로 질소산화물 등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이 적으며 쓰레기 등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한 청정발전 기술이다. 한국이 의장 및 운영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11월에 열리는 제71차 집행위원회 및 워크숍과 2018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