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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동서발전, 북카페 콘서트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찾아가는 예술단’을 초청했다. 또한 동서발전 울산 본사 내 북카페에서 새해맞이 북카페 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예술단은 울산시립예술단 소속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등이 울산 내 사회복지시설, 학교,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직원 역량강화 전략 중 기초역량 다지기의 일환으로 문화 소통이 있는 독서경영 추진과 지역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현악5중주, 국악 판소리, 한국무용 부채춤, 풍류장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덧붙여 공연을 관람한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직접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회사 내에서 다채로운 .. 더보기
남부발전, 시민펀드 통해 2,500만원 모금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에 2,500만원이 모였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 결과다. 남부발전은 9월 17일 참여기관 및 사회적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크라우드 펀딩 페스티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렸다. 크라우드 펀딩은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 재정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산지역 내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목표액의 70% 이상 모금에 성공하면 BEF를 통해 잔여 목표액을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지역 경제 .. 더보기
남동발전, 사회적기업 육성·취약계층 적극 지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진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남동발전은 1월 21일 진주시청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 사회적기업 4개사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물품 및 서비스를 ‘진주시 참좋은세상’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동안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간 협력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이전지역의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난방용품 및 문화공연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13년 11월 허엽 사장과 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간 성과공유수익금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의 후속업무로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4년 초 진주지역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룸 텐트 3,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