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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

동서발전, 해강AP·대홍전기와 기술개발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2일 울산 본사에서 제2차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해강AP 및 대홍전기와 ‘글로벌 강소기업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업 중 글로벌 강소기업 10개사를 발굴·육성한다. 또한 연구비 7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5개년 프로젝트(2016~2020년)’를 통해 ▲연구개발 ▲인재육성 ▲판로개척 ▲상생금융 ▲CEO 리더십 강화 등 5개 패키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해당 프로젝트 1단계로 우수 협력중소기업 2개사를 선정했다. 그중 1개사가 글로벌 기술개발과제로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6명의 고용 창출을 실현했다. 이번에 2단계로 선정된 글로벌 강소기업 2개사의 기술개발과제는 해강AP의 5..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9~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 한국발전산업관에 중소기업 14개사와 함께 참가했다. 2008년 시작된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는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전 세계 5,000명 이상의 발전분야 전문가 및 파워바이어가 참여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 트렌드와 정보를 교류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서발전을 포함한 발전6사와 투데이에너지는 공동으로 한국발전산업관을 운영했다.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베트남은 ▲연평균 전력수요 15% 증가 ▲경제성장 속도 가속화 ▲한국의 발전·환경산업 제품에 대한 수요 급증으.. 더보기
GE·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본격 시동 글로벌기업 GE(General Electric Company)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5월 25일에 한전 본사와 나주혁신도시에서 각각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와 'GE 빛가람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GE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에너지커넥션 사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나주시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GE와 한전 양사는 지난 3월 13일 HVDC 인프라 구축 협력 MOU 체결 직후 투자 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 투자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 날은 투자협력 Agenda를 발표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중소기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 더보기
세계 최고 전기품질 안긴 우리나라 ‘배전’ 신뢰성 해가 거듭될수록 우리의 삶은 전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전의 고객들은 정전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생활필수품들이 전기 없이는 동작되지 않으니, 안정적 전력공급은 한전의 지상과제이자 기본 업무가 됐다. 전력은 복잡한 과정을 통해 국민에게 도달하는 상품이기에 어느 한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고장이 날 수도 있지만, 국민들은 과거와 같이 정전에 관대하지 않다. 이만큼 높아진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복잡하고 방대한 배전설비를 고장 없이 운영해야 하는 것이 한전의 주요 업무 가운데 하나다. 배전선로는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우리 일상과 함께 있다. 배전선로는 변전소부터 전기 사용장소 인근까지 전력을 수송하는 특별고압(22.9kV) 전선로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송전하는..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구성 합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외자부품 국산화 R&D 지원으로 중소기업 매출 및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3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년도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 운영 협약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중소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서발전과 중소기업 40개사는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를 위해 ‘발전설비 국산화 연구개발 확산협의체’를 구성하고 ▲국산화 추진전략 수립 ▲국산화 가능품목 발굴 ▲연구과제 프로세스 구축 등의 협력을 통해 외자구매 품목 국산화에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진행된 국산화 연구개발 성과발표회에서는 외자 품목의 국산화 우수사례를 공유해 중소기업 R&D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발전설비 국산화에 대..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관세청과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관세청(청장 김낙회)과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 이용 컨테이너 검색기 국산화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12월 22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컨테이너 검색기 국산화 개발을 특별 협력분야로 추진하고 원자력 및 방사선 기술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연구 협력 및 기술 상용화 추진, 양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인력과 정보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관세청은 수출입물품에 대한 효율적인 통관 관리를 실시하고 밀수 및 부정수출입 행위를 단속하는 기관으로, 현재 세관용 컨테이너 검색기를 전량 수입해 항만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방사선 비파괴 검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