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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중국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대응 첫 훈련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한중일 합동방재훈련과 연계해 원안위, 국민안전처 등 10개 중앙부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의학원 등이 참여하는 인접국가 방사능누출사고 대응훈련을 11월 22일 최초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등으로 인해 중국 다야만 원전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원안위 등 참여기관은 최초 상황 보고, 위기 평가회의 이후 대국민 위기경보 발령, 각 기관별 역할에 따른 대응까지 전 단계별 대비태세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인접국가 방사능누출사고 대응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다야만 원전 현지에서 진행되는 방재훈련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현장에 파견된 원안위 연락관의 상황메시지에 따라 훈련이 진행됐다. 비상상황 시나리오는 2016년 11월 22일 14:0..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6 소방안전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11월 9일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주관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방안전 유공 부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방기관과 상시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힘 쏟고,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증진과 전기재해 감축에 앞장서온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지난 2012~2013년 과학수사와 재난관리 유공 부문에서 대통령 단체표창을 차례로 수상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사회공헌 부문 대통령 단체표창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 재난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해 왔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2단계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취득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종인 이사장)은 7월 26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건설사업을 위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2단계 건설사업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은 전원개발촉진법 제5조 4항에 따라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등 11개 중앙기관과 경북도·경주시 등 지자체와 협의 및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7월 말경 2단계 건설사업 주설비공사 시공업체가 선정되면 부지 정지공사 등 처분시설 건설을 위한 기반공사에 착수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운영 허가를 취득한 후 본격적인 처분시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단계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2,731억원 규모로 기존 방폐장..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18개 민·관 모여 안전문화 확산 나서 포스코에너지가 정부·공기업·민간기업과 손잡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에너지는 7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18개 민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 차원의 재난안전관리에 포스코에너지, 전기안전공사, LG전자, 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각자 전문성을 활용해 민·관 합동 안전문화 조성 활동에 나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안전문화 활동에 대한 지원과 협조 ▲분야별∙대상별∙시기별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 ▲안전문화 활동 콘텐츠 및 안전신문고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 실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기안전 체험홍보관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6~17일 양일 간 서울 보라매공원 음악분수대 앞 광장에서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안전처가 각급 재난안전 전문기관과 함께 마련한 합동 캠페인 행사의 일환이다.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에는 감전·과부하 등 각종 전기재해의 위험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시험 설비 전시는 물론, 가정 내 응급조치 요령 및 누전차단기 점검방법 등에 관한 동영상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내 고향집 전기안전 지킴이 엽서’를 특별 제작해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엽서에 고향집 주소를 적어주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공사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을 한 뒤 전기설비 이상 시 무료로 보수해 주는 행사도 펼쳤다. 더보기
ESS 성장은 계속된다 “이번엔 비상전원용” ESS를 비상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시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은 3월 15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건축·설계 관련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 발표한 ‘비상전원용 전기저장장치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실제 등록사례가 3건에 불과한 전기저장장치의 비상발전으로서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건축 및 설계 관련 기업인 및 지자체 담당자 대상으로 건축물의 비상발전기로서 ESS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국내에서 ESS 시장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2014년 FR용 ESS시범사업을 거치며 3,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500MW FR용 ESS 구축사업을 진행해나가고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 간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안전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손을 맞잡았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마중물터에서 국민안전처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5개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공사 이상권 사장 등 관계 기관장들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안전문화 홍보물의 제작과 공동 활용 ▲안전문화 캠페인 협업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재해재난 사고가 갈수록 대형화,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문화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의 이번 약정이 분야별 칸막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5년 지진관측연보 발간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발생시각·진앙지·규모·지진파형·진도분포도 등을 수록한 ‘2015년 전력연구원 지진관측연보’를 발간했다. 지진관측연보는 2015년 국내에서 발생한 총 44개의 지진 중 진도 2.0 이상을 기록한 17개에 대해 변전소에서 측정된 지진파의 크기 정보 및 예측치 비교 결과 등이 수록돼 있다. 2015년도 중 전력설비에서 가장 크게 관측된 지진은 12월 22일 전북 익산시 북쪽 9km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지진으로, 인근 4개 변전소에서는 내진설계기준의 1/2 이상으로 추정되는 높은 수준의 지반 흔들림이 있었으나, 전력공급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변전소 40km 이내 인근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지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화재사고조사 세미나' 개최 전기화재 등 각종 화재사고의 조사기법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0월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2015년도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국민안전처와 함께 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육군 중앙수사대, 보험사와 관련 학회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 화재·감전사고조사의 최신 기법과 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화재사고에 대한 기존 조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면서 기관 별로 진행해 온 사고조사 방식을 소개하고, 향후 보다 정확한 화재조사를 위해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보기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 "표준협회 KS인증, 소비자 보호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한국표준협회(KSA, 회장 백수현)는 산업표준화 및 품질경영을 촉진해 과학기술 진흥과 생산 능률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 발전해 왔다. ‘표준화와 품질경영을 선도하며 고객가치 향상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표준협회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1962년 설립된 표준협회는 서울 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13개소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기업경영 및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기법 ▲품질관리기법 ▲인적자원개발 ▲산업표준 보급 등 다양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기준이 될 수 있는 인증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