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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 재난 대비 환경방사능 탐사 집중훈련 실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4월 11~12일 양일간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방사능 재난 대비 환경방사능 탐사분야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KINS 외에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등 방사능 재난 비상대응 관계기관 소속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는 이동형 감마계측 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토양 중 감마핵종을 평가하는 In-situ 감마분석이 실시됐다. In-situ 감마분석은 시료채취 및 전처리 단계를 거치지 않고 이동형 계측 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직접 토양 중 감마핵종을 평가할 수 있는 신속한 방법이다. 훈련 첫날에는 KINS에서 제작한 효율교정코드(ADC)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교정된 계측 장비를 이용해 분석을 수행하는 등 In-situ.. 더보기
원자력통제기술원, 도심 방사능 테러 상황 핵감식 수집절차 훈련 실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손재영)은 2월 22일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에서 제9차 핵감식협의회를 개최했다. 핵감식협의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중앙119구조본부 등 방사능테러 대응 관계기관에서 1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 협의회에서는 방사능테러 대응에 필요한 국가 핵감식 체제 수립 방안을 논의해오고 있으며, 2013년 11월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제9차 핵감식협의회 개최··· 국가 핵감식 체제 논의 핵감식 증거 수집 절차 훈련 실시… 전문가 논의 진행 핵감식은 방사능테러에 이용되거나 도난․분실된 핵․방사성물질에 대해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을 통해 이력·출처를 확인하는 행위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 더보기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능 테러 대응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4월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방사능 테러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테러 위협에 대비해 방사능테러 대응기관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K리그 결승전 직전 경기장 내에서 방사성 오염폭탄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추가 폭발물 발견 및 제거, 방사선피폭환자 응급치료, 오염지역 제염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원안위를 중심으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중앙119구조본부, 서울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12개 기관 130여 명이 참여했다. 원안위는 특히 방사능 테러상황에서 국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