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로구

수요관리사업자협회, DR시장 신뢰성 향상 역점 수요관리사업자협회가 올해 수요자원 거래시장(DR시장)의 합리적 규제 개선과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DR산업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회장 김흥일)는 2월 22일 서울 구로구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총회에는 10개 회원사를 비롯해 DR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자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DR산업 현황과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는 올해 ▲합리적 규제 개선 ▲공정한 질서 확립 ▲DR산업 및 협회 위상 제고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사..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케샘’ 창업지원자 선정··· 총 13개 업체 43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모한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희망자 지원 사업의 첫 수혜자들이 선정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4일 서울 구로구 키콕스벤처센터에서 창업지원자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모두 13개 업체 43명의 지원 예비대상자를 뽑았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앞서 공사가 창업지원금을 출연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서 계측장비 구입비 등의 재정 지원금이 주어진다. 또한 창업에 필요한 법제도와 절차에 관한 사항은 물론, 현장 실무교육과 공사 소속 변호사, 회계사의 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상생협력과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더보기
조환익 한전 사장, 전력설비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점검 한국전력은 수도권 서부지역 공급신뢰도 유지 및 안정적인 지중송전계통 연결을 위해 ‘가정-신부평#2-영서 전력구 공사’가 한창이다. 2014년 6월부터 시작된 전력구 공사는 14.8km의 터널길이에 9개소 수직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3개 구간 분할시공하고 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4월 14일 공사가 한창인 서울 구로구 온수변전소 현장을 방문해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전력분야 국가 안전대진단은 전국에 산재한 송전선로 2,217회선, 변전소 821개소, 배전선로 8,716회선 등 전력공급설비 뿐만 아니라 통신보안설비, 대형공사장까지 전력분야 전반에 걸쳐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현장을 점검하며, 공사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