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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전 전력연구원,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8 특별 세션으로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전력그룹사 대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대표, 전남대를 비롯한 국내 50여개 대학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280개 기업 3,000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 더보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MOU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은 10월 31일 에너지정보문화재단 5층 회의실에서 에너지정책 소통과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시민소통을 위한 협력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력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국가 에너지정책, 기후변화 등을 둘러싼 국·내외 이슈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 인재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을 포함해 시민들에게 에너지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문화콘텐츠 .. 더보기
한수원, 인권존중·차별해소 위한 인권주간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인권존중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시작한다. 한수원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인권주간은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한수원 경영방침인 화합·열정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권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소수자 인권 주제 사진전(6.25~29), 미술작품 속 인권이야기 특강(6.26), 평창 패럴림픽 출연 예술팀의 인권 콘서트(6.28), 임직원 대상 인권 미디어 교육(6.25~29)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권사진전 '숨은 그림 찾기'는 장애·.. 더보기
한전KDN, 젊은 아이디어로 신사업 발굴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월 26일 젊은 직원들이 혁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도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KDN Vision Planner 출범식을 열었다.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간 자율적으로 토론·교육·벤치마킹 등 활동을 하면서 참신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제안하는 제도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 과정을 통해 미래 먹거리 마련에 활용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Vision Planner 제도는 신사업 발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디어 발굴과정, 심사와.. 더보기
남부발전, 일자리 창출 중심 업무체계 구축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경영전략부터 혁신활동,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남부발전은 먼저 중장기 전략방향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기관 설립목적과 비전은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여로 신뢰 획득’을 명시해 재수립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전략과제도 신규 채택했다. 또한 CEO 직속의 KOSPO 일자리위원회 설치는 물론 전담부서(일자리전략부) 지정으로 과제 추진기반을 완비했다. 선도적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KOSPO 국정과제 추진체계의 13대 핵심과제에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실행력을 높였다. 남부발전은 모든 업무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본사 처(실)·사업소별로 일자리 창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북한이탈주민 자녀 위한 멘토링 사업 ‘첫 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자녀 학습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8월 2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교사 15명을 초청해 ‘통일시대 희망프로젝트! 멘토링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 전북 하나센터와 연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해마다 북한이탈주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 이주해온 자녀들이 우리 사회에 순조롭게 정착하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올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사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다. 공사는 앞으로 이들에게 도서관 등 학습현장과 문화공연 관람 지원은 물론, 지역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희망공부방’ 멘토링 학습지도 활동 등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북한.. 더보기
공공기관 기능조정 가시화… 공공서비스 품질제고 될까 불필요한 기능은 낮추고 꼭 필요한 기능은 높이는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이는 에너지안보를 포기하는 민영화정책이라며 반대하는 목소리 또한 거세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6월 14일 진행된 2016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기능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기능조정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 개혁과제로, 공공기관을 핵심기능 위주로 재편해 국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기능조정(안)은 ▲기관별 운영실태조사(2015.11~2016.2) ▲전문가 의견수렴(2016.2~2016.5) ▲관계부처 협의(2016.3~2016.6) 등을 거쳐 마련됐다. 하지만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은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