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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전,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에너지밸리 기업유치 누적 465개사로 목표 대비 93% 달성 투자협약 이후 기업 정착 위한 인력양성·해외진출 등 지원 병행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협업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 인공지능 분야의 인코어드피앤피, 수소연료전지 부품제조 기업인 비에스산업개발 등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3,640억원의 투자와 함께 537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한전과 지자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기업 수는 누적 465개사, 투자금액은 2조361억원, 고용효과는 1만628명으로 늘었으며, 올해까지 500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93%를 ..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본관 5층과 시험동 2층의 연면적 8,380㎡ 규모로 준공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출연해 2015년 3월 30일 설립했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문인력 양성, 에너지밸리 안착지원, 공동시험설비 제공 등 창업부터 사업화까지의 필요한 모든 지원을 에너지밸리 입주 및 투자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한전 및 지자체와 협력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인력 양성과 고용창출을 핵심으로 하는 ‘투자기업 컨설팅’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 더보기
전기연구원 광주분원 D-1년··· 완공까지 순풍 빛고을 광주를 비롯한 호남권 대용량 신재생에너지 전력변환 및 분산전력 시스템 분야 관련 산업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광주분원이 완공까지 1년을 앞두고 성공적으로 추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3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분원 소개를 위한 ‘Media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 SWEET 2019’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최규하 전기연구원장과 유동욱 연구부원장을 비롯한 관련 실무 연구자들이 향후 광주분원이 추진하게 될 임무와 역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은 광주시의 핵심 산업인 스마트그리드 산업육성을 위한 분산전력 및 전력변환 시스템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험인증 업무를 집중 담당한다. 3만평 .. 더보기
초고압 직류송전 기술 개발 위한 1,243억 대형 프로젝트 펼친다 미래형 송전기술인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에너지분야 기관 및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3월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전 전력연구원, 효성, 삼화콘덴서공업을 비롯한 전기·에너지 전문기관 및 기업들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인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 기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서명자로 유동욱 전기연구원 부원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박승용 효성 연구소장, 황호진 삼화콘덴서공업 대표가 서명했으며, 협약을 체결한 16개 기관 및 기업은 전압형 HVDC 국산화 개발을 위한 상호협의체 운영, 기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환경구축, IP.. 더보기
한전KDN,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와 청렴캠페인 전개 한전KDN은 2월 22일 광주·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기관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전남개발공사, 전남대학교병원 등 지자체 및 산하기관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20개 기관‧단체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거리로 나섰다. 한전KDN 본사를..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2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2018년에 이어 전기산업계에 한전 발주물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회원사의 결속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흥회는 최근 어려운 경제현안에 대한 회원사의 대응전략 강화 차원에서 조환익 녹현리서치 회장(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초빙해 ‘위기극복 경영리더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는 전기산업계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로드맵, 프리미.. 더보기
박동원 원전기업지원센터장, “국내 원전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지원해 나갈 것”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양재동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대회의실에서 원전 유관기관들이 모여 ‘원전기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정부는 원전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외 수출지원, 원전 안전투자 확대, 에너지전환 펀드 조성 등의 보완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원전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원전 중소·협력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정책하에서 원전산업계는 위축된 상태며, 그동안 쌓아놓은 원전생태계마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세계적으로 국내 원전건설 기술과 운영노하우는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산업을 팽개치고 있다는 한탄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21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 더보기
한수원, ‘원자력 주요 협력사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과 원전기업지원센터(센터장 박동원)는 1월 15일 창원 풀만 앰배서더 호텔에서 경남지역 원자력 주요기기 공급 협력사와 경남도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산업회의, 두산중공업과 주요 협력사 경영진, 경남도청 관계자 등 3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인력 ▲판로 ▲금융 ▲연구개발 등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은 해외 원전수출 시장 환경 조성, 공급자 등록제도 개선, 금융, 기자재 해외수출, 인력 유출 방지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한수원과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이날.. 더보기
전기연구원, 고객중심‧성과창출 위한 조직개편 단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1월 1일부로 연구‧시험‧행정 부문에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 부문은 명칭의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국민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명확한 역할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본부명을 변경한다. 또 2020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광주전력변환연구시험센터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스마트그리드연구단’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주요조직 기준 4개 본부(전력망연구본부, 전력기기연구본부, 전기응용연구본부, 전기재료연구본부), 1연구단(스마트그리드연구단)으로 구성된다. 시험인증 부문은 기존 지역 중심의 조직편성이 아닌 고객 관점의 사업(시험유형) 중심으로, 총 3개의 본부(시험기획기술본부, 대전력평가본부, 고전압평가본부)로 구성된다..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은 12월 13일 기술원에서 전국 방사능측정소 환경방사능감시 업무의 품질 제고를 위해 ‘2018 하반기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 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전국 방사능측정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방방사능측정소의 '2018년도 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결과' 발표를 통해 전국의 환경방사능 준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앙측정소장(KINS 비상대책단장 정승영) 및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3개 지역(군산, 광주, 제주) 측정소장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전국에 설치된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는 평상시에는 환경방사능 기초자료를, 비상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