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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에너지밸리 기업, ‘월드클래스 300’ 도약 성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중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가 5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5년간 R&D,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정 대상은 수출비중이 20% 이상인 매출 400억원에서 1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용을 2%이상 투자하는 기업이 해당된다. 한전의 에너지밸리 지원제도 등을 바탕으로 이번에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된 누리텔레콤과 광명전기는 에너지밸리를 기반으로 전력 ICT와 고효율 전력기자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더보기
광명전기, 남태평양에 수상태양광 설치 광명전기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공화국에 수상태양광을 설치한다. 광명전기는 11월 8일 바누아투공화국 루간빌 시청에서 루간빌 시를 비롯한 현지 전력업체와 3kW 수상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명전기는 이번 MOU를 통해 수상태양광시스템 개발은 물론 바누아투 전력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내년 초 환경적합성 테스트를 위한 수상태양광 테스트베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산업부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수상태양광 실증사업에는 광명전기를 비롯해 제이에너지·더블유솔라·비제이파워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오픈프레임 모듈 및 UV 내구성 부유체 기반 수상태양광시스템 개발과 1MW급 태국 실증’이란 국책과제를 2020년 4월까지 수행하게 .. 더보기
한전, 2015 최우수 전력기자재 제조회사 감사장 수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23일 한전 본사에서 2015 최우수 품질 전력기자재 제조회사로 가보(주) 등 10개 사를 선정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전은 2014년 1년간 전력기자재를 납품한 520개 기자재 제조회사를 대상으로 품질평가 요소인 하자율, 검수불합격률, 고장발생률을 평가해 송변전 분야 30개사, 배전 분야 77개사, 정보통신 분야 6개사 등 총 113개사를 1차 수상 후보로 선정한 후 전기품질 기여도, 비위행위, 공정거래 위반 등의 요소에 대해 2, 3단계 검증을 거쳐 최종 송변전 2개사, 배전 7개사, 정보통신 1개사를 전력기자재 품질등급 최우수 제조회사로 최종 선정했다. 2014년부터 시행한 품질우수 전력기자재 제작사 감사장 수여는 품질이 불량한 기자재 제조회사에 대해 제재만 하던 방.. 더보기
광명전기, 안산햇빛발전소협동조합과 계약 체결 광명전기가 시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이익을 공유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사업에 동참한다. 광명전기(대표 이재광)는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태양광 설치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02kW급 안산시민햇빛발전 4호 태양광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약 1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35만2,736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될 태양광발전소는 2월 중 착공 예정이다. 1984년 안산산업단지에 입주한 이래 30년 넘게 안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광명전기로서는 이번 안산시 청정에너지 공급사업에 참여하는 의미가 남다르다. 광명전기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통해 에너지 자립 실현에 일조한다는 마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 네트워크를 통해 안산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