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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남동발전, 사회적가치지표(SVI) 개발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5월 24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동발전과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가치지표(SVI)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약속했다. 사회적가치지표는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다. 국내에는 현재 사회적기업의 사회적가치를 측정·평가하는 모델은 존재하지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지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동발전은 이번 기회에 사회적기업진흥원과 본격적으로 공공기관용 사회적가치지표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상 남동발전 사회가치혁신실장은 “기관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경영시스템을.. 더보기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려 ‘경북 청렴클러스터’ 2019년도 제1회 전체회의가 3월 22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본사에서 경북지역 17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대 회장사인 한국전력기술(회장 이동근 상임감사)에 이어 차기 회장사로 한국도로공사(회장 이우종 상임감사위원)를 선정됐다. 또 전년대비 사업규모를 확장해 연 3회 전체행사 개최 및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경북 청렴클러스터는 2018년 5월 지역사회에 반부패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됐다. 지역 청백리연수,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21개 경상북도 지자체 및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더보기
동서발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1일 울산 본사에서 2019년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대학교수, 공공기관 등 재난안전분야 외부전문가 5명과 내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회사 안전경영에 대한 제언, 제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사내 안전경영 자문기구다. 이번 위원회에선 ▲발전5사 석탄발전소 안전진단 공동용역 등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 추진현황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조직 강화 ▲현장 안전시설보강 등 현안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외부전문가는 “안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며 “위험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어떻게 통제해 나갈 것인가를 염두에 두.. 더보기
동서발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우수사례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각 지자체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동서발전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 운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일 울산 중구청에서 울산 중구청(구청장 박태완)과 중·장년 취업지원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 중구청과 1월 30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딤돌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이번 협약으로 울산 희망 디딤돌 센터를 울산 중구에 유치·운영해 중·장년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을 지원한다. 울산 희망 디딤돌센터는 올해 12월까지 울산 거주 은·퇴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은·퇴직 L:IN:K 새출발 사업을 진행한다. 이곳에선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상담 및 생애교육과 함께 취업희망자 재취업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울산 관내 자영업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영업자 도약과 이음 프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준 감사인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함중걸)은 3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7회 ‘KESCO 준 감사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준감사인대회’는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한 명씩 우수 간부를 ‘준감사인’으로 위촉, 한 해의 감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준감사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자리다. 지난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공사가 도입한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자원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사의 독창적인 제도로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으로부터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감사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표창과 청렴과제 실천, 부패방지 자율 제도개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렴활동 공유와 전문 강사의 강연, 내부.. 더보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2년 만에 10배 성장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거래금액이 2년 만에 10배로 성장했다. 2015년 배출권거래제 첫 시행 이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홍동곤)는 2월 7일 배출권거래제 제1차 계획기간(2015~2017년) 주요 지표를 분석한 정부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1차 기간 동안 ▲거래가격은 첫해(2015년) 톤당 1만1,007원에서 마지막해(2017년) 2만879원으로 2배 ▲거래량은 573만톤에서 2,932만톤으로 5배 ▲거래금액은 631억원에서 6,123억원으로 10배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배출권 평균 거래가격은 2015년 톤당 1만1,007원, 2016년 1만7,179원, 2017년 2만879원, 2018년(1월 1.. 더보기
남부발전,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서비스 구축 한국남부발전이 자체 개발해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거래서비스 구축사업이 올해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은 국민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직접 체감하고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요 창출, 불필요한 사회비용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범사업에는 약 400여 개의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사전 과제 수요조사를 거쳐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체감편익이 높은 12개 과제가 올해 블록체인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남부발전의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서비스 구축사업은 관계기관 간 서로 다른 REC 거래시스템 운영에 따른 데이터 공유의 어려움을 블록체인 특성을 통해 해소하고 보다 간략해진 프.. 더보기
남부발전, 자체감사활동 발전기관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활동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11월 16일 감사원에서 열린 ‘2018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포상’에서 발전기관상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등에 대해 자체감사활동을 평가한다. 올해도 213개 기관을 10개 심사 군으로 구분해 2017년도 감사활동과 실적을 평가했다. 남부발전이 수상한 발전기관상은 감사원 심사에서 점수가 크게 오른 기관에 대한 표창이다. 이외에도 남부발전은 감사원 주관 우수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제출작 ‘삼척건설 준공대비 이행실태’ 특정감사 건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올해부터 각 자체감사기구에서 제출한 1개 감사사항을 별도로 평..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대와 에너지 창업론 신설 추진 내년부터 부산대학교에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함께 전문창업 교육이 접목된 ‘에너지 창업론’ 교육과정이 신설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1월 13일 부산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석영)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에너지 창업론 교과목 개설은 그간 공공기관 창업이 이벤트 방식의 경진대회 개최에 국한되는 한계를 보여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우수한 역량을 지닌 대학생을 상대로 에너지 분야에 대한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에너지 특화 창업을 이끌어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학교는 내년부터 에너지 창업론을 정식 교과목(3학점)으로 개설하고 제반 교육과정을 구성해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와 창업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에는 부산대학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