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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자

동서발전, 발전기 핵심부품 실증시험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9일 테스트 베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일산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발전기에 중소기업이 개발한 발전기 고정자 권선을 직접 설치해 성능을 입증한다. 동서발전 테스트 베드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현장실증을 위한 시범적용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소기업이 실험적 도전을 통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서발전이 이번에 시행하는 테스트 베드는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발전기 핵심부품 실증시험이다. 중소기업 해강AP가 발전기 핵심설비인 고정자 권선을 자체 개발했지만 현장실증 실적이 없어 국내외 판로개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증을 통해 발전기 고정자 권선 신뢰성이 입증되면 외.. 더보기
이범제 IPTC 대표이사, “도전·기술혁신 바탕으로 진화와 성장 계속할 것” IPTC(대표이사 이범제)는 ‘고객과 함께 발전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일념으로 업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범제 IPTC 대표이사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현재 전력설비 내구성 강화 및 성능향상 기술, 전력계통 안정도 향상을 위한 제어계 최적화 기술 등을 중점으로 연구개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각각의 분야를 하나로 융합해 창조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토탈 에너지 기술컨설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IPTC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회사로 ▲신규건설 발전설비 인수성능시험 및 운영 중인 발전설비 열성능진단 ▲고정자 누수시험 ▲복수기 진공도 누수시험 ▲보일러 통풍계통 Air Balance Test ▲연소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더보기
GE, 포스코 부생가스발전 성능개선 사업자 선정 지난해 알스톰 인수 이후 발전설비 서비스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E가 포스코의 부생가스발전소 성능개선 작업에 참여한다. GE파워는 포스코가 발전설비 수명연장과 공정용 증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포항제철소 내 부생가스발전소 스팀터빈·발전기 4기의 성능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작업 대상 발전설비는 도시바 제품으로 50년 이상 지난 노후 설비다. GE파워는 디지털 전자유압제어장치와 터빈 상태감시 시스템을 설치하고, 발전기 고정자·여자기 재권선, 회전자 정비 등을 통해 발전소 운영효율과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작업으로 호기당 출력을 78MW로, 공정용 증기 생산량을 기존 40톤에서 70톤으로 2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팀터빈 성능개선 작업을 통해 포항제철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