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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운영

전력거래소, 대학생 185명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가져 전력거래소가 2013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는 전력분야 청년인재 양성프로그램이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국 42개 대학에서 참가한 대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제11기 차세대 전력인양성반’을 운영했다. 차세대 전력인양성반은 전력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최근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이 강화되면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과정에서는 전력시장과 계통운영 등 최신 직무교육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에너지정책 특강이 펼쳐졌다. 또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 더보기
전력거래소, ‘2018년 상반기 계통운영 담당자 기술교류회’ 개최 전력거래소가 전력계통 현장담당자들의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5월 24, 25일 양일간 전북 군산 리버힐관광호텔에서 ‘2018년 상반기 계통운영 담당자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력거래소·한전 휴전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여름철 전력계통 수급전망과 계통운영방안·신재생에너지 계통영향 등에 관한 정보를 교류했다. 또 노후설비 교체를 위한 장기휴전과 취약계통 보강을 위한 다수설비 동시휴전 등 하반기 주요 휴전계획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48MW급 ESS가 설치된 김제변전소를 방문해 ESS의 주파수 응동원리와 특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제 발표에 나선 김상민 전력거래소 계통운영처 차장은 올여름 최대전력이 8.. 더보기
한전,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 시동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11일 대구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울릉도를 세계 최대 규모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으로 본격 조성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주식회사'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 조환익 한전 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수일 울릉군수 및 민간투자사 대표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신산업의 첫 발을 내 딛는 신설 법인의 공식출범을 축하했다. 한전은 에너지자립섬 시범사업인 이번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해 9월 4일 대통령 주재 '에너지신산업 대토론회' 논의 이후 곧바로 경상북도·울릉군·LG CNS·도화엔지니어링 등과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SPC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11개월만에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 구축 없이 에너지신산업 장기지속 불투명” “최근 에너지 산업계는 에너지신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수요자원 거래시장 개설 ▲ESS 통합서비스 ▲에너지자립섬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은 “이에 반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은 확산사업의 국비지원 예산축소와 지연 등으로 어려움에 당면해 있다”고 토로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7월 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마트그리드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도약을 위한 과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스마트그리드(SG)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국비지원 예산 축소로 어려움에 당면한 스마트그리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과제와 대응전략을 논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