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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삼천리, ‘2018년 계량측정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0월 31일,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8년 계량측정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법정계량 관리체계 선진화와 계량측정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계량측정협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삼천리는 검침 효율성을 높인 계량기와 가스누출 사고 방지에 기여하는 계량기 등을 개발하고, 국내 계량기 제조사와 협의체 운영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계량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삼천리는 높은 위치에 있어도 안전점검원들이 정확하게 검침할 수 있도록 기존 수직 형태의 계량기 디자인을 아래로 비스듬히 향하도록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것은 물론, 이를 도시가스 업계에 무상으로 공유해 업계의 공동 발전 및 계량기 선.. 더보기
한전, 똑똑한 원격검침용 계량기 개발 착수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5월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영국 ARM과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디페시 파텔(Dipesh I Patel) ARM IoT 서비스그룹 대표와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다.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나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홈, 통합검침,.. 더보기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IoT 이용한 계량기 신기술 소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은 11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했다. 또한 IoT를 이용한 계량기 신기술을 전시하고 관련 기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행사로, R&D 우수 신기술 및 제품이 전시됐다. 4차 산업혁명 기술체험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Job-Fair 등이 열렸다. KTC는 코엑스 B홀 전용부스에 계량기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관련기업에게 ▲주유기 조작방지를 위한 보안모듈 및 IoT를 이용한 모니터링 시스템 ▲QR코드를 활용한 계량기 검사유무 정보 제공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주유기형 시뮬레이터 및 주유소 관제 모니터링을 시연했다. ‘IT 융합 주유기 조작방지 및 검정기술’은 주.. 더보기
삼천리, 가스계량기 특허 개방으로 업계 발전 도모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가 최근 자체 보유한 가스계량기 신기술 특허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개방해 화제를 모은다. 개방된 특허는 가스계량기가 가진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검침 오류로 발생하는 고객불만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검침이 가능토록 설계된 가스계량기 특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검침 오류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50% 이상이 가스계량기가 지나치게 높은 곳에 설치된 데서 비롯됐다는 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책을 연구해왔다. 연구검토 결과, 수도 검침의 편의를 위해 비스듬히 설계된 수도계량기의 경사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현재의 높은 가스계량기 설치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검침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새로운 가스계량기는 기존에 수직으로 디자인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