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 ‘첫 삽’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경주, 울산, 포항시 연합체인 해오름동맹 및 해당 지자체 소재 6개 대학(동국대, 위덕대, 울산과기대, 울산대, 포항공대, 한동대)과 함께 울산과학기술원에 ‘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10월 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울산광역시·포항시·경주시가 인구 200만명, 경제규모 95조의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체결한 협약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6개 대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센터는 앞으로 ‘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을 총괄 운영할 계획이다. ‘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문화행사 개최로 관광활성화 산실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5월 21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라디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힙합, 비보이, 방송댄스 등의 분야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300여 명이 참여해 실용 무용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시실용무용협회, 원자력환경공단 등이 후원했다. 코라드는 지역과의 소통과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에는 지역 주민 전통혼례,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9월에는 전국 Young Star Dance Festival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라디움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