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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

중부발전, 인니 등에 K-장보고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1~28일까지 인도네시아 찌레본, 탄중자티, 포스코에너지 발전소 등에 ‘K(Komipo)-장보고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중부발전 20개 협력기업이 함께했다. 중부발전은 자사가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에 협력중소기업 3개사가 3개 품목 수출 구매의향을 체결했다며 약 17만달러의 직접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에선 중부발전의 왐푸·땅가무스 수력사업 현황과 향후 시보르빠 수력 건설사업 계획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중소협력기업의 수력분야 진출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해외사업장을 통한 수출 및 구매상담회가 우리 중소기업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 더보기
중부발전,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0일 서울건설본부 건설현장에서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기업 대표, 현장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선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의 37년 3개월 무재해 달성을 기념했다. 또한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패 수여가 진행됐다. 중부발전 서울·서천·제주 발전소 건설사업이 지금까지 중대재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격려와 함께 3개 건설사업소 모두 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의지도 다졌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발전소 건설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중대 재해가 단 한건도 없는 것은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발.. 더보기
한전 송변전건설처, 2016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송변전건설처는 전자계 이슈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도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을 3월 11일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암 한전 송변전건설처장, 명성호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및 공학·의학·환경·갈등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한 전력설비 전자파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빛가람 나주 한전본사에서 전자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전자파에 대한 활용방안 발표와 함께 전자파를 둘러싼 갈등사례 및 분석이 동시에 발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전력설비 구축과 .. 더보기
한전, 중국내 화력발전사업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3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발전회사인 중국화능집단(총경리 차오페이시)과 중국 동천2기 및 연안 석탄화력 발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동천2기(2,000MW) 및 연안(1,320MW) 사업은 효율이 높고 환경친화적인 대용량 초초임계압 기술을 적용한 석탄화력 발전소를 개발,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양해각서는 양사가 2014년 10월 CEPSI 2014 기간 중 제주도에서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MOU와 2015년 6월 베이징에서 해외사업공동개발 추진을 위해 체결한 MOU를 실질적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양사간 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켰다는 데 의의가 크다.동천2기 및 연안사업은 양사 CEO간 네트워킹에 기반해 착수된 후 중국정부의 사업승인을 받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