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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제3차 에기본 토론회, “2040년 재생에너지 적정 발전비중 30~35%”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의 일환으로 ‘2040 재생에너지 비전’과 ‘천연가스 직수입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각각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사장 윤기돈)이 주관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토론회-재생에너지 비전’에서는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등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열린 제3차 에기본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연속으로 진행된 행사로 그간 ▲소비구조 혁신 ▲에너지전환의 과제 ▲미래에너지산업에 대한 3회 연속으로 진행됐으며, 2월 26일에는 마지막 주..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이-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7월 4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에너지전환에 대응하는 이-모빌리티(E-Mobilit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의 관점에서 이-모빌리티 도입과 적용을 위한 환경, 이-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이-모빌리티 운영 전망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에는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 전력분야 주요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에 대응하는 이-모빌리티 컨퍼런스에선 그리드 안정화를 위한 이-모빌리티와 관련된 인프라의 운영과 연관된 정책, 향후 전망에 대해 협의했다. 세션 1에서는 그리드 안정화를 위한 정책, 충전기..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배성환 제30대 원장 취임 한전 전력연구원은 배성환 전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이 제30대 전력연구원장에 취임했다. 배성환 신임 전력연구원장은 건국대학교와 미국 유니온대학원에서 전기공학 학·석사를 취득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서울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신성장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스마트그리드, 기술기획, 품질경영, 영업ㆍ배전 등 다방면의 경험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인다. 특히, 한전의 업(業)의 변화를 이끄는 미래 먹거리 창출 업무를 진두지휘한 배 원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신뢰와 소통을 중시하며, 기본이 탄탄한 조직이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며 ‘기본에 충실하자’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배성환 신임 한전 전력연구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