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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세계전기차협의회, 강원대학교와 양해각서 체결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와 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는 1월 16일 강원대학교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5월 8~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올해 10월 북한에서 개최될 예정인 평양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강원도 전기차 산업육성 정책 발전방안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은 “전기차는 미래 중요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강원도에서도 횡성군 우천산업단지를 이-모빌리티(E-Mobility) 특화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등 전기차를 미래 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전기차 산업 발전과 남북 교.. 더보기
국제방사선학술대회, 세계가 대한민국 방사선 기술 주목 국제 방사선 학술계가 우리나라의 방사선기술 역량에 주목하고 있다.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6월 22일부터 열리는 국제 방사선 학술대회 'RAD 201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adiation and Applications in Various Fields of Research)'에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이 유일한 특별 강연을 하고, 강필현 공업환경연구부 박사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유일한 특별강연자로 초청받은 정병엽 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의 현황과 미래전망'을 주제로 국내 방사선기술의 성과 및 첨단방사선연구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우리나라 방사선기술 역량을 국제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몬테네.. 더보기
안관식 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장, “삼척발전본부, 에너지 다변화 정책 기여하는 모범사례 될 것” 저탄소 녹색경영과 기술혁신이 집약된 발전소 건설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명품발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삼척발전본부 1호기(1,022MW)에 이어 올해 6월 삼척발전본부 2호기(1,022MW) 상업운전을 각각 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2,000MW급 순환유동층(CFBC) 보일러 발전소 시대를 열었다. 순환유동층 보일러는 보일러 연소실 내에 투입된 모래, 석회석, 고체연료, 바이오 연료로 완전 연소되지 않은 고체연료 등을 연소실로 재순환시켜 완전연소가 이뤄지게 하는 방식의 보일러다. 특히 기존 발전소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열량탄을 연료로 사용하면서도 최신 초임계압 기술이 적용됐다. 안관식 남부발전..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강원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나서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미래 신산업분야 성장을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에 팔을 걷어 붙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6월 12일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와 전기분야 창의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공사협회에 따르면 양 기관의 이번 MOU는 저탄소·녹색산업 시대를 맞아 전력분야도 ICT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전기차 충전인프라·ESS 등 미래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우수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지원 및 장비 공동이용 ▲학술지원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인력교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은 “미래 산업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이 필요한 시점에서 개교 68년의 전통을 자랑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