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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고

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전기재해 예방’ 업무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산재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손을 맞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4월 20일 대구광역시 신서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에서 공단과 ‘전기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과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대규모 사업장이 많은 산업단지 내 전기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기로 합의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24시간 전기고장 긴급복구 공익사업인 ‘에버(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제공할.. 더보기
중부발전, 현장근로자 대상으로 특별안전교육 실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8월 23일과 26일 양일간 시공사 및 경상협력사 현장 반장급 이상 관리감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된 각종 사고사례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재 ▲추락 ▲질식 ▲협착 ▲감전사고 예방대책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관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별안전교육으로 이뤄졌다.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 ‘안전사고 및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안전수칙 2회 위반시 퇴출되는 ‘2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발주처와 시공사 간 합동으로 365일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잠재위험요인을 발굴해 조치하고..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2015 화재사고조사 세미나' 개최 전기화재 등 각종 화재사고의 조사기법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0월 29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새울림홀에서 '2015년도 사고조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행사다. 국민안전처와 함께 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육군 중앙수사대, 보험사와 관련 학회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 화재·감전사고조사의 최신 기법과 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화재사고에 대한 기존 조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면서 기관 별로 진행해 온 사고조사 방식을 소개하고, 향후 보다 정확한 화재조사를 위해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초보엄마 위한 전기안전 주부교실 열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해 주부들과 함께 나선다. 소통과 협업의 ‘정부 3.0’ 국정과제 구현을 통해 어린이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0일 서울 서초동 아이비스타에서 예비·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 주부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에서 일어나기 쉬운 전기화재나 감전사고의 원인과 유형을 소개하고, 어린이 전기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개최됐다. 영유아 부모로서의 안전의식 함양과 이를 위한 가정 내 전기안전 요령, 콘센트 안전커버 사용 생활화 등을 안내한 이날 교육에서는, 앞서 공사가 전기안전교육 지도사로 위촉한 이경숙 생활안전운동본부 대표가 나섰다. 행사를 주관한 박준현 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은 “어린이 안전사고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