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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

중부발전, 가상현실(VR) 안전체험장 오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어 7월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천건설본부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을 오픈했다. 안전체험교육시스템은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했다. 이는 현장 재해상황과 유사한 안전체험 및 위험요소를 찾아내는 게임 형식의 위험성평가 시스템이다. 재미있고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행사에선 추락·충돌 재해 가상현실 안전체험 콘텐츠 상황에 맞게 움직임을 주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연동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했다. 중부발전은 7월초 서천건설본부에 설치된 가상현실 안전체험장에서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건설현장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 위한 특별관리 시작 잔설이 녹아내리며 언 땅이 풀리는 해빙기가 시작됐다. 환하고 따사로운 봄볕 이면에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의 그늘도 함께 찾아들었다. 해빙기인 2~3월은 연중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비교적 많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기안전공사 '2017년 전기재해통계분석'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국내에서 일어난 전체 전기화재사고 4만여 건 가운데, 해빙기에 발생한 사고가 7,081건에 속한다. 이는 전체의 17.5%에 이르는 비율이다. 때문에 해빙기에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라는 분석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31일까지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날이 풀리며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의 옥내 배전..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전기안전 체험홍보관 운영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4월 16~17일 양일 간 서울 보라매공원 음악분수대 앞 광장에서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을 운영했다.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국민안전처가 각급 재난안전 전문기관과 함께 마련한 합동 캠페인 행사의 일환이다. 전기안전 체험 홍보관에는 감전·과부하 등 각종 전기재해의 위험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시험 설비 전시는 물론, 가정 내 응급조치 요령 및 누전차단기 점검방법 등에 관한 동영상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내 고향집 전기안전 지킴이 엽서’를 특별 제작해 배포하고, 관람객들이 엽서에 고향집 주소를 적어주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공사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점검을 한 뒤 전기설비 이상 시 무료로 보수해 주는 행사도 펼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