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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

남동발전,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반부패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과 사단법인 한국투명성기구는 2월 25일 부패방지 및 투명사회 정착을 위한 ‘청렴·반부패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문홍주 투명성기구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은 향후 투명성기구의 부정부패 예방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남동발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지원 ▲청렴교육 및 홍보 협력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역량 지원을 통한 남동발전 청렴 추진기반 강화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며 “청렴문화 확산에 있어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New Start 2.. 더보기
서부발전, 신임 감사위원으로 송준호 변호사 위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환경관련 감사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서부발전은 8월 19일 송준호 변호사를 감사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하고 선임 자문위원들과 함께 감사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신임 송준호 자문위원은 환경소송 관련 전문변호사로, 향후 발전소 건설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민원 등에 대해 신속·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감사업무 전문성 향상 및 열린 감사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회의는 회사 현안사항과 감사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 및 개선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 자리에서 감사 자문위원 및 감사인들은 모든 감사인이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활동을 실천하고, 전문가 자문과 지속적인 감사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 더보기
남동발전, 핵심관리자 청렴교육 등 비리 원천차단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10일, 핵심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세밀한 청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청탁 등 각종 비리가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낙규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6월 25일~7월 10일까지 경영진과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청렴교육에서 “전 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가 기업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올해 윤리경영시스템 기반이 정착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기존 징계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외부 감찰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집중 감찰기간을 운영하는 등 반부패 체계도 보강했다. 특히 올해를 청렴남동 실천 원년으로 선포하고 청렴 Talk 등 경영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