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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실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과 청렴문화 확산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한상옥)은 7월 19일,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감사 및 반부패 청렴업무 교류 지원’에 관한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상옥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와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가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과 워크숍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교류 ▲감사 전문분야 인력 지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우수정책 공유 등의 협력 사항들에 서명했다. 한상옥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최근 일부 기관의 채용 비리사건이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정상화와 청렴성 강화를 위한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공공기관의 부패 척결과 감사역량 강화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기안전.. 더보기
한전기술, 새둥지 김천으로 이전 시작 한국전력기술이 새롭게 둥지를 틀 경북 김천혁신도시로 사무실 이전을 시작했다. 한전기술(사장 박구원)은 7월 2일 용인 본사의 기획처, 감사실, 우리사주조합, ICT지원실 등의 이사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부서단위로 순차적인 이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37개 부서 약 2,000여 명의 직원이 옮겨가는 대규모 이전이다.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내는 CEO메시지를 통해 “임직원 서로가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서 차분하면서도 치밀한 계획 아래, 성공적으로 이전을 마무리 짓고 대망의 김천시대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한전기술은 사무실 이전에 앞서 지난 6월 23일에는 1995년부터 20여 년간 근무했던 용인사옥의 퇴거 감사제를 우리나라 전통 예법에 따라 실시했다. 이날 박구원 사장 등 .. 더보기
남부발전, 정직한 청렴으로 글로벌 기업 구축 강조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적극적인 청렴활동으로 경영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본사 및 전국 7개 사업소를 순회하는 적극적 청렴 특강을 시행했다. ‘적극적 청렴’은 그동안 안주고 안받는 식의 ‘소극적 청렴’과 법과 절차에 국한된 기계적 청렴을 뛰어넘어 경영혁신을 통해 조직의 체질과 문화를 바꾸는 창조적 청렴활동이다. 이번 청렴 특강은 본사 및 사업소를 순회하며 적극적 청렴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 속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추진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전 직원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임정덕 상임감사위원은 “‘나는 공정한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어야한다”며 “정직한 청렴으로 혁신적 성과를 얻어내면 결국 국민의 신뢰를 회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