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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한국수력원자력, CEO-여성기업인 간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1월 20일 경주에서 정재훈 사장과 여성기업인이 함께 동반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자격공급자, 동반성장협의회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경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 소속 등 30여 명의 여성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여성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내부평가지표에 여성기업 제품 구매실적을 반영하고 있고, 여성기업이 입찰에 참가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한수원의 여성기업 제품 구매액은 해마다 증가해 2017년에는 약 1,400억원으로, 123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중 6번째로 많은 구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위한 교..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통과 교류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7월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75개 협력사가 함께한다. 협의회는 분야별 운영계획에 따라 정기총회,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교류 및 협력활동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교류활동비 지원 및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우선참여 기회제공 등을 통해 협의회 및 회원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더보기
동서발전, 대학(원)생 직장체험형 인턴 채용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원)생들에게 발전소 현장 직무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이를 위해 2018년 직장체험형 인턴 3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6월 11~18일까지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http://ewp.saramin.co.kr)를 통해 2018년 대학생 직장체험형 인턴 지원서를 접수했다. 지원자격은 전국 대학(원)생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근무기간 중 월 160만원(세전)의 실습비가 지급된다. 인턴 종료 후 인턴과정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7월 2일~8월 17일까지 동서발전 5개 사업소에서 ▲발전소 현장견학 ▲선배사원 멘토링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 더보기
남동발전, 배출권시장 협의회 회장사 선정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해관계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협의회가 출범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4월 2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배출권시장 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배출권시장 관련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출권시장 협의회는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발전을 위한 시장참여자 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당국과 소통을 강화하는 상시적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남동발전이 협의회 회장사로 선정됐다.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 100여 개 기업이 협의회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앞으로도 가입 기관이 확대될 전망이다. 온실가스 배출권시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비용효과적 달성과 감축기술 개발, 저탄소산업 육성 등을 위해 2015년 도입됐다. 그동안 기업들은 ▲배.. 더보기
동서발전, 국내 유연탄 수송선사와 간담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4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유연탄 수송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과 유연탄 수송선 장기계약을 체결한 7개 선사 등 총 15개 국내 선사 실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대응방안 협의 ▲침체한 해운업계 경쟁력 제고 방안 등 현안 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한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유연탄 수급현황과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에 따른 해운선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선박 황산화물 배출 규제, 평형수 처리장치 설치 의무화 등 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 해운업계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 등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더보기
강정민 원안위 위원장, 한울원전 현장방문 및 지역주민 의견청취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3월 21일 한울 원자력발전소에서 개최된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한울 1·2호기 건설현장 등을 점검했다. 강정민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협의회 위상 강화를 포함해 국민들이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와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필요하다면 안전기준 상향도 고려할 것임을 밝혔다. 또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대표로서 앞으로도 원자력안전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는 한울원전 안전 관련 정보공유 및 소통을 목적으로 2014년 8월 8일부터 2018년 3월 21일 현재까지 총 28회 개최됐으며 지역주민 대표, 지자체 의원, 공무원, 전.. 더보기
한전 설비진단처, 지중케이블 VLF 진단용역 업체들과 의견 공유 지중케이블 VLF진단과 관련해 한전과 관련업체들이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전 설비진단처 배전진단부는 1월 29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 설비진단처 3층 대회의실에서 VLF 진단업체 대표 또는 실무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작업시에 애로점과 달라지는 자격제도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VLF(Very Low Frequency)는 무선 주파수 스펙트럼에서 3~30kHz의 대역으로 초저주파를 의미하며 VLF 검사를 통해 저주파로 절연파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중케이블 VLF장비는 지중케이블의 열화와 부분방전을 측정해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케이블 이상유무를 파악함으로서 케이블 고장으로 인한 광역정전을.. 더보기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 개최 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발전사업자들과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5월 26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중앙급전발전기를 보유한 22개 회원사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시장 감시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 전력시장 감시 모니터링 실적과 향후 업무추진 방안에 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전력시장 감시업무에 대한 이해와 시장운영규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따른 전력시장 변화와 감시 방향의 변경내용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명웅 전력거래소 시장감시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력거래소의 시장 감시 활동과 회원사들의 의견을 .. 더보기
남동발전, 선박안전분야 상생협력 방안 협의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지난해 11월 30일 진주 본사에서 국내 19개 해운선사와 유연탄 수송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유연탄 수송선박의 발전소 부두 입항부터 출항까지 안전관련 절차서인 ‘유연탄 수송선박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정했다. 이날 간담회는 매뉴얼 배포 전, 선사와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선박 사고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발전회사 중 최대 규모인 연간 2,700만톤의 유연탄을 국내선사와 해상운송계약을 통해 전량 해외에서 수입 중이다. 이어 유연탄 수송 선박의 사고발생시 환경오염 등 사회적 파장이 크다는 점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선박 안전을 위해 선사뿐만 아니라 .. 더보기
한전KDN, 임직원·가족·협력사와 함께 청탁금지법 정착 노력 한전KDN은 9월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가족,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이미 전국 순회교육을 통해 2,000여 임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계기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이해관계자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홍보했고, 위반사례 발생 시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가 모의훈련을 시행해 법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 했다. 특히, 청탁금지법이 식사, 경조사 등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를 고려해 직원 가족들에게 상임감사 명의의 청렴서신과 안내문을 보내 법 시행에 따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와 이해도 .. 더보기